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같이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같이 사랑해야

자, 여기 여자들, 알았지요? 총생축헌납, 뭐라고 했어요? 물이에요, 총생축헌납제예요?「‘제’입니다.」제물이라는 것은 소유권을 결정하기 위한 조건물이라고 했어요. 일방적으로 ‘제’라고 생각해도 나누지 않는 ‘제’는 하나님의 물건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물건으로 돌려줘야 되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물건을 도둑질 해왔다가 자기가 소유권을 마음대로 유린한 거예요. 여자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 여기에 모인 가정적 여자들로 말미암아 이것을 떼 버려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몸뚱이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갖고 있는 사랑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자기 앞의 남편도 자기 것이 아닙니다. 자기 남편이기 전에 하늘나라를 사랑하는 아들이에요. 또 자기 여편네는 하늘나라를 지켜 주는 딸입니다.

하늘나라를 사랑하는 딸이요, 하늘나라를 사랑하는 아들이기 때문에 그 남편과 아내를 전부 자기 남편, 아내로 삼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나서 아내가 되는 것이요, 나라를 사랑하고 나서 남편이 되는 것입니다. 철칙이에요. 이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거 틀렸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놈의 간나, 가랑이를 찢어 버려야지, 윈치(winch;권양기)에다 걸어 가지고. 이건 철칙이에요.

그 아들딸이 누구냐 하면, 나라가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요, 더 나아가서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독자 독녀였다구요.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외아들 외딸이에요.

그 외아들 외딸을 남편 아내로 삼고자 원하거든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과 같은 사랑을 가지고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아들이 되고 딸이 돼 가지고 사랑해야 그 아들딸을 이어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같이 사랑해 주기를 바라서 사위 삼는 것이요, 며느리 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 누구보다 더 사랑해야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같이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자기 물건으로 만들면 도둑놈이라는 걸 알아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