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랑하는 이상 사랑해야 그 아들딸을 맡을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상 사랑해야 그 아들딸을 맡을 수 있어

여기에서 교육을 하는 목적은 간단합니다. 첫째는 나라를 대표해서 나라가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에게 남편이 필요하고 아내가 필요한데, 나라를 사랑한 사람만이 아내를 가질 수 있고, 남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아내니까 나라를 더 사랑해야 그런 아내를 가질 수 있고, 또 아내는 나라를 더 사랑해야 남편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틀린 말이에요? 이 총장!「맞습니다.」여자 총장이 맞다고 하는데, 박수 한번 해봐요. (박수)

그러면 그 나라라는 것이 누구의 나라냐?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늘이 원하는 표준을 중심삼고 사생결단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 앞에 외아들 외딸이 남자와 여자라는 종류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 안 맞아, 쌍것들아!「맞습니다.」욕을 해야 대답하고 있어, 이 쌍것들! 눈을 껌벅거리고 들었으면 대답을 얼른얼른 해야 뭘 해먹지. 이것 때문에 목이 쉴 거 아니에요? 목이 안 쉬었는데 말이에요. 목쉬게 만들 거예요?「아닙니다.」그렇게 한다는 간나들, 손 들어 봐라. 손을 쳐 버리게.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자기가 색시로 삼고 신랑으로 맞으려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다는 말이라도 할 줄 알아야지요. ‘당신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에 딸을 나에게 줘야지요?’ 하고 ‘그 사내를 나에게 줘야지요?’ 이래야 될 것 아니에요? 말이라도 그래야 되잖아요? 말만 그렇게 했다가는 쫓겨나는 것입니다. 3분의 1을 처치하고 10년이고 20년이고, 일생 동안 가고 있는 것입니다. 가고 있기 때문에 두고 보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으면 그 자리에 같이 끌려 다니고 아내 노릇, 남편 노릇을 할 수 있지만, 그걸 못 하면 다 끝장이 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아내로 맞고 남편으로 맞기 위해서는 그 이상 사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상 사랑할 수 있어야 그 아들딸을 맡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원리의 이상관입니다.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원리 원칙의 이상관이라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여기, 누구야? 문, 누구야? 무슨 말인지 알아? 이래 가지고 조는 얼굴 같아, 왜? 안 졸아?「안 졸았습니다.」안 졸았어? 그럼 알아? 다 알았지요?「예.」여기, 이수경! 무슨 말인지 알아? 대학 나와 가지고 지금까지 뭘 했어, 집에서? 남들은 날개 쳐 가지고 세계를 날아다니는데 집에서 아내 노릇도 잘 못하고 뭐야, 그게? 선생님 말 알겠어?「예.」그래,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딸이 됐어? 남편이 인류를 대표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대표가 됐어? 못 됐으면 간나가 가르쳐 줘야지.

여자가 가르쳐 줘야 돼요. 여자가 못 됐으면 남편이 가르쳐 주고 말이에요. 이것이 다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정비해야 돼요. 하늘은 여러분을 나라를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 나라의 충신 열녀로 생각하고 그렇게 기르고 있는데, 여러분이 그 남자와 여자를 사랑하려면 그 이상의 자리에 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사랑하지 않고 사랑하겠다는 녀석들은 도적놈이에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여기는 어디에서 왔나? 독일에서 왔나? 뭘 하러 독일에서 여기까지 왔어? 거기에서 잘 살지. 혼자 잘 살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