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고개를 넘어야 맞이할 수 있는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죽음 고개를 넘어야 맞이할 수 있는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자리

자, 이제 죽을 힘을 다해 따라와서 이제 진짜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그걸 때려죽이더라도 따라가겠다고 하니 할 수 없이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부활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요? 거기에 부활이 생기는 것입니다. 천하를 다스리는 왕자 왕녀가 되고 왕이 될 수 있는 자리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죽음 고개를 당당히 넘고 나서야 차지할 수 있는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그걸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바보가 아니라구요. 바보 선생이에요? 지혜의 선생이에요, 악바리 선생이에요?「지혜의 선생님입니다.」악바리 선생이라면 여기 가서 뜯어먹고 저기 가서 뜯어먹어요. 다 뜯어먹고 이제 여러분의 문중까지도 뜯어먹으려고 하는데 악바리가 아니에요? 악바리 중의 대왕 악바리지요. 그렇지요?

그런데 뜯어먹겠다고 할 때 누가 앞잡이를 하느냐? 여러분이 앞잡이가 되어 주겠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면 그 나라에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젖뚜껑을 브라자(브래지어)라고 해요? ‘브라자(브라더)’라는 것이 영어로는 형제라는 말이에요. 이 둘이 형제 아니에요? 이걸 떼 가지고 팔아서 가정을 살릴 수 있으면…. (웃음) 왜 웃어요? 떼어 가지고 팔아서 가정을 살릴 수 있다면 팔아야지요. 사지에 있는 어머니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형제라도 팔고 그것을 할 수 있어야지요. 그래야만 역사에 남을 효자 효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나라를 상속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혈통을 통해서 그런 전통을 남긴 사람은 틀림없이 충신을 선택할 때 제1차로 선발되는 거예요. 가장 가까운 길이라는 거예요.

이제 더 얘기할 필요 없습니다. 총생축, 뭐예요?「헌납제!」그거 누구한테 하라는 거예요? 누구한테 바치라는 거예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 혼자 받을 수 있어요?「천지부모님….」천지부모가 아니에요. 아담이에요. 타락한 아담이 뒤집어 박아 가지고 거짓 부모가 됐으니 참부모가 나와야 하는 거예요. 참부모가 나타나기 전에는 천년 만년 아무리 제사를 드리고 정성을 들여서 바치려고 해도 못 바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의 선조들이 한을 품고 그 날을 고대한 것입니다. 이제 그 날이 왔는데, 역사적인 충효의 도리를 다하는, 충신이 되고 열녀가 될 수 있는 그런 여자들이, 장본인들이 뒤집어 깨뜨려 놓았는데, 그 일을 할 때 꽁무니를 빼면 벼락을 맞아야 되겠어요, 안 맞아야 되겠어요? 폭탄을 걸고,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궁둥이를 세우고 꼬리를 젓는 것이 있으면 깨뜨려 버리고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듣기가 좀 거북하지요? 궁둥이쯤은 없어져도 괜찮아요. 그 생식기를 시멘트로 막아 버려야 됩니다. 생식기면 어디예요? 여자의 생식기, 그걸 뭐라고 불러요?「보지입니다.」(웃음) 뭐라고 부른다구요? ‘보배를 싸는 종이’를 보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보자기를 말한다구요. 왜 웃어요? 그거 이상 귀한 보자기가 어디 있어요? 거기에서 아들딸을 싸 가지고 오는 거예요. (웃음)

그것을 시멘트로 해 가지고 막아 버리는 거예요.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열려 있더라도 열매가 없어요. 열매 없는 나무는 벌레가 먹어 죽게 돼 있어요. 망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선생님 말 들어서 망할 성싶어요, 살 성싶어요?「살 성싶습니다.」‘살성’ 하니까 사람을 죽인다는 그 살상(殺傷)이 생각나네. 그것도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말과 통하누만. 알겠어요?「예.」

그러면 젖 하나쯤은 떼어서 팔 수 있겠지요?「예.」그냥 묻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지금 병원에 약속을 하고 왔다구요. (웃음) 젖 아니면 무엇이든지, 여자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전부 다 하나씩 떼어서 팔자는 것입니다. 그걸 팔아서라도 나라를 찾고 하나님을 충신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고, 나라의 성인, 성자의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자리를 개척하겠다면 그 사람이 망하겠어요? 하나님이 살아 있는 한 그 사람은 망하게 놓아두겠어요, 보호하겠어요?「보호합니다.」

자, 그러면 뭘 팔겠어요? 귀 하나 잘라서 팔 거예요? 누구야? 어거스틴의 아내로구나! (웃음) 세상에 통일교회가 별의별 요술통이 많아요. 성 어거스틴의 아내가 뭐고, 공자의 아내는 또 뭐야? 세상에! 공자의 처가 누구야? 손 들어 봐! 왜 고개를 숙이나, 이 쌍거야? 당당해야지. 당당하지 않으면 옆 사람이 당당하게 ‘내가 되겠습니다.’ 하면 빼앗겨 버리는 거야.

신랑 어디에 갔어? 자기 신랑같이 아이고 뭐…. (웃음) 무슨 뭐 깊은 사정이 통하는지 기분 나쁘게…. 여자들이 그렇게 요사스럽기 때문에, 요사스러운 바람이 불었다가는 남자든 뭐든 살림살이, 나라까지도 다 팔아먹는 것입니다. 요사스러운 패가 여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