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생축헌납제는 안 하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총생축헌납제는 안 하면 안 돼

자, 알겠어요? 총생축, 뭐라구요?「헌납제입니다.」그거 하나님이 원할 것 같아요, 문총재가 원할 것 같아요?「하나님이 원하십니다.」아, 이런 것을 안 하면 내가 얼마나 편해요? 죽게 돼 가지고 세를 낼 것이 없어서, 몸을 팔아도 낼 수 있을지 모르는데 세를 내라고 명령을 하고, 안 하면 갖다 들이치고 하는 그게 좋은 일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나라가 날아가 버립니다. 하나님이 설자리가 없어집니다. 밤중이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싫어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사길자, 어때? 사길자!「예.」싫어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물어 보는 소리, 못 들었어, 이 쌍년아?「소리가 똑똑하게 안 들렸어요.」내 발음이 똑똑하지 않아? 네 발음은 똑똑하고? (웃음) 뭐?「잘못 들었습니다.」그거 정신차리라구. 남들은 다 듣고 저 뒷방에서도 웃고 있는데, 안방 맨 가장자리, 공기가 잘 통하는 데서 못 들었으면 그게 사람이야? 여자가 아니구만. (웃음) 무관심해서 못 들었겠지. 조금 졸음기가 오지 않았어? (웃음) 그래서 사길자가 ‘죽을 사(死)’ 자야. ‘길자’가 뭔지 알아? 길을 가다가 자빠진 아기(子), 사길자야. (웃음) 왜 웃어요? 그래서 죽지 않았나 해서 불렀는데 못 들었다네, 이 쌍것!

선생님은 수십년 동안 대중을 상대했기 때문에 척 보면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 아니에요? 그때가 되면 틀림없이 부르는 거예요. 언제든지 중요할 때, 자리에 없게 될 때는 불러요. 강현실이도 많이 그런 걸 경험했지?「예.」그래, 어거스틴 남편 맛이 좋아?「예.」좋대요. 박수 한번 하자구요. 좋다고 하는데 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보라구요. 1천3백년, 1630년 전에 영계에 가서 천년이 지나도록 인사도 하지 못한 사람하고 결혼하고도 좋다는 여자가 미친 여자예요, 정상적인 여자예요? (웃음) 그건 정상적이 아니지요. 미쳐도 유만부동이지요. 그래도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거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아, 내가 여러분한테 물었어요? 여러분이 그거 알기나 알아요? 말로만 듣고. 본인한테 묻는 거야. 거짓말이야, 사실이야?「사실입니다.」크게 한번 얘기해 봐. 일어서라구. 일어서! 일어서서 손을 올리고 이렇게 천하가 다 환영하는 데서 ‘사실입니다!’ 한번 해봐!「사실입니다!」(박수)

이젠 믿겠지요? 몇천년 전의 사람도 선생님의 말을 듣고 꼼짝달싹 못하고 결혼하라고 하면 결혼하는 것입니다. 장가가라고 하면 장가가고 시집가라고 하면 시집가는데,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천국을 내놓으라면 내놓겠어요, 안 내놓겠어요? 지금까지의 기독교는 천국을 내놓아라, 이 쌍놈의 지식아! 그래야 결혼을 하는 거예요.

그래, 어거스틴이 기독교를 버리고 통일교회로 개종했다는 말을 들었어?「예.」개종했어요, 개종. 그 어려운 개종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거 누구 때문에 개종했어요? 미인, 강현실 때문입니다. (웃음) 아, 그것이 귀한 거예요. 귀한 것이 몇천년 조상 대신 살아 있는 양, 재림 부활한 왕녀가 계시니만큼 만나면 틀림없이 허리를 90도 이상 굽혀서 인사를 드릴싸, 말싸?「드릴싸!」

일어서라구. 사길자!「예.」일어서라구. 아, 인사드린다고 했으니까 인사 한번 해봐.「90도로요?」90도든 100도든 해보라구. (웃음) 박수해요, 박수. (박수)

보라구요. 영계에 있는 성 어거스틴이 그래도 기독교의 왕초고 구교의 누구보다도 대표적인 기수가 되어 있는데,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래도 통일교회 사람들이 사람답구만.’ 이런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박수 잘했어요, 못했어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