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지고서라도 나라 찾는 일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빚을 지고서라도 나라 찾는 일을 해야

여러분은 입적이 안 돼 있지요?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다구요. 나라가 없으면 쫓기게 돼 있는 것입니다. 세계의 판도를 사탄이 갖고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잡아다가 모가지를 딸 수 있어요.

나라가 무서운 것입니다. 죄 없는 사람도 잡아다가 죄를 뒤집어씌워 가지고 틀에 묶고 고문해서 자백시켜 가지고 형장에 데려가서 ‘땅땅’ 해 버리면 그만이에요.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그거 알아요? 알아, 몰라, 이 쌍것들아?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남미의 제일 비참한 자리에 가서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푸에르테 올림포의 아메리카나 호텔은 살인범들이 도피하던 땅이에요. 강을 중심으로 3분 이내에 연락해서 서로 보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총을 안 가진 사람이 없어요. 그런 곳에 기독교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는 괴수 문총재가 서슴지 않고 가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자기 이익을 요만큼만 챙겨도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나라가 못 하는 그런 일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점점점 주위가 울타리가 되고 다 그런 것입니다. 알싸, 모를싸?「알싸!」

그래, 선생님을 따라갈래요, 선생님에게 짐을 지울래요?「따라가겠습니다.」따라가는데, 짐을 질 거예요, 선생님한테 짐을 지울 거예요?「짐을 지겠습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미국에서 수십억 달러의 돈을 썼지만 한푼도 나를 위해서는 쓰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 알 에스(IRS;미국 재무부 내국세국)가 레버런 문은 의인이라고 한 거예요. 그런 소문까지 나 있는 것입니다.

남미에서도 ‘남미를 통일할 분은 문총재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통일하는 것 문제없어요. 교파만 통일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도 욕심쟁이고, 그래도 났다 하는 여자들이지요? 선생님 말을 듣고 세뇌돼서 이렇게 통일교회 귀신이 됐지요?「예.」정말이에요?「예.」

나보다는 다 낫잖아요? 나보다 나은 거예요. 나는 누구를 이렇게 생명을 걸고 좋아하겠다고 손을 잡아 보고 발을 잡아 보고 그래 본 적이 없는데, 여러분은 선생님이 가는데도 발을 잡고, 바짓가랑이에도 입을 맞추고, 이렇게 들춰 가지고는 선생님 다리에 털이 났는지 어쨌는지 만지는 간나들도 가끔 있더라구요. 이 쌍것들! 그건 바람잡이 사촌들 아니에요? 그런 면을 다 가지고 있어요. 선생님이 나쁜 마음을 가졌으면 별의별 짓을 다 했을 것입니다. 그랬다가는 다 망하는 것입니다.

어디 갔어요, 사모님들? (웃음) 박수는 받고 나가야지요. (박수) 자, 이제부터는 사모님다운 대우를 해주기를 오늘 8월 초하루 재출발시대에 서서 이것을 결정하나이다! 자, 박수해요, 박수. (박수)

나는 한푼도 없어요. 점심 값도 없게끔 다 긁어 썼습니다. 그러나 지금 빚지고라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빚도 어느 때까지 틀림없이 물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저금통장을 안 가져오면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빼앗아서라도 이거 청산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이놈의 간나들! 청산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

그래, 해야 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힘있게 들지 그게 뭐예요? 청산해야 된다는 사람은 힘있게 한번 들어 봐요. 한 손 더 들고 일어서요. 손 들고 공중에 대해서 ‘하나님, 틀림없습니다!’ 해 가지고 졸던 하나님이 잠이 번쩍 깨게끔 박수해라! (박수) 앉아요. 그 이상 말할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이 이상 더 말할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