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라를 찾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나라를 찾아야

그래,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나라가 없으면 어디 가서 발을 디딜 수도 없어요. 유엔 가입도 할 수 없는 거예요. 내가 세계적으로 하도 유명하니까 유엔도 지금 함부로 못 해요. 그만큼 올라갔습니다. 저 촌부, 이름 없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던 사람이 말이에요, 세상 천지 로마제국과 같은 미국, 미국의 로마의 원로원 같은 데 들어가서 전부 다 밟아 가지고 거기에서 상급을 받고 그 뒤를 따라가겠다고 거국적인 행사를 정리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거 인간의 힘이 아니에요.

막강한 경제력, 막강한 정치력, 막강한 군사력, 막강한 교육, 막강한 조국을 갖춘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갖추지 않은 것이 없는 곳입니다. 보따리 싸더라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자기 아들딸과 자기 아내를 데리고 갈 수 없는 세상이 됐다구요. 그걸 지켜 주고 살려 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 찾아와서 부탁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됐으니 그런 환경이 무르익었다는 거예요. 천하 모든 만민 종교권에서 충효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사람을 쌍수를 합해 가지고 알아 모셔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비판하고 구경하기를 3년, 10년, 수십년이 지났어요. 여러분도 그런 노릇 할 거예요?

내가 오늘 아침에 어머니보고 어떻게 죽을 거냐고 물었어요. 아들을 부둥켜안고 죽을 거예요, 남편을 붙들고 죽을 거예요? 남편을 붙들고 죽을 거예요, 나라 붙들고 죽을 거예요, 하늘땅을 붙들고 죽을 거예요? 어떻게 죽을 거예요? 그거 다 알지요. 하늘땅을 붙들고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남편을 뒤로하고 아들딸을 뒤로하고 말이에요. 말은 그렇지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가는 길은 틀림없습니다.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그 이상의 얘기 그만두자구요.

그래, 총생축 뭐예요?「헌납제!」그거 하지 않고는 청산이 안 됩니다. 저나라에 가서 걸려 버리는 것입니다. 가정이 걸리고 일족이 걸려요. 중대한 일입니다. 내 자신이 본을 보이기 위해 있는 재산, 모든 것을 유엔에 산 제물로 바치니 유엔이 받아 가지고 나와 더불어, 이 세계, 믿지 못할 세상이 그림자가 되어 따라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나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 나라까지도 바쳐 가지고 살려 달라고 할 수 있는 길이 생기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서 유엔 군 보호 밑에 있지만 이제 유엔 경찰을 만들어야 돼요. 유엔 학교는 이미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다음에 유엔에 언론기관이 있어야 되는데 <워싱턴 타임스>가 이미 만들었어요. 유엔의 통신사를 만들어야 되는데,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다 사 버렸어요. 세계 어느 나라든지 언론계를 지도할 수 있게끔 다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단 하나, 유엔이 내 말을 듣느냐 안 듣느냐가 문제예요. 안 듣게 되면 아벨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도서국가연합을 만들고 반도국가연합을 만들고 대륙국가연합을 만들고,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사람들이 ‘유엔, 그 도둑놈의 새끼들 믿지 못하기 때문에 차 버리고 우리 새로 만듭시다.’ 하는데, 아니에요. 가인 유엔을 사랑하고 나서야 아벨 유엔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원리관입니다. 돌아갈 수 없습니다. 지지해야지요. 뒤에 따라와야 돼요. 싸울 때 원동이 있어야 돼요. 따라오는 사람이 없어 가지는 안 됩니다.

이번에도 전부 다 원치 않고 반대하지만 내가 가서 얘기하면 전부 다 휙 돌아가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상?하원, 교회와 정부를 하나 만든 이 힘을 중심삼고 어떻게 이 고개를 무난히 넘기느냐? 이것을 위해 준비한 세계에 이름난 사람들을 써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유 피 아이(UPI) 통신의 대륙 대표자, 국가 대표자들을 이용하는 거예요. 이건 막강한 힘입니다. 그런 것을 편성하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빠요. 바쁘다구요. 여러분이 그거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