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만 헥타르의 땅을 준비하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120만 헥타르의 땅을 준비하는 이유

선생님이 혼자서 120만 헥타르의 땅을 샀다고 한다면, 일본 여자들은 몇 헥타르의 땅을 더 사서 보탤 수 있겠어요? 일본이 못 하면 조건적으로라도 해야 됩니다. 혼자서는 못 할 것 같아서 필리핀을 일본의 형제로서 세웠습니다. 그거 들었어요?「하이.」책임을 못 해서 초래될 미래의 비참함을 현재의 입장에서 어떻게 대비할 것이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경까지도 넘어가겠다는 결단을 해야 됩니다. 반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일본열도를 헌납할 수 있을 날을 기다리면서 그 길로 직행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해와국가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이렇게 해서 120만 헥타르의 땅을 북한에 40만 헥타르, 남한에 40만 헥타르, 그리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40만 헥타르씩 나누어 주면 좋겠지요? 그것들을 어머니를 중심삼고 상하 좌우로 결속시켜야 됩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없으면 싸워 가지고 전쟁이 일어나는 거라구요. 전부 다 ‘아, 문선생한테서 받았으니까 양보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유엔을 중심삼고 한국동란에 참전했던 16개국을 통해서 홀리 네이션(Holy Nation;성국?聖國)을 건설하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 16개국과 남북한을 포함하는 18개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모범적인 통일국가를 이루자는 선포를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이 박 대통령 시절에 참전국가들의 장성들을 중심삼고 장성연합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한국의 군대보다 더 위력적인 것이었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해산당했습니다. 한국전쟁은 성스러운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죽은 병사들의 희생정신을 전세계의 청년들에게 애국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역사적인 교재로 만들어야 되는데, 전부 다 무산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통령과 영부인이 저격을 당해서 죽은 것입니다.

그 다음에 전두환 대통령…. 선생님이 이 사람을 대통령으로 시켜 주었다구요. 그런데 선생님을 반대했습니다. 노 대통령도 반대했어요. 기독교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 버리겠다고 맹세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간단한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아니라구요. 수십년 이후의 미래까지 준비한 통일교회를 모르고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큰소리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다가 선생님이 어머니를 유엔을 포함한 일본, 미국, 중국, 소련, 인도 등 8개국의 국회에 세워서 찬양을 받게 만드니까 그때서야 그들이 ‘아이구!’ 한 거예요. 한국 국회에서도 어머니가 강연을 하게 되니까 기성교회에서는 큰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결국에는 전부 다 나라를 팔아 버린 입장입니다.

이번에 평양소년예술단의 서울 공연도 그랬다구요. 10일 전에 선생님이 결정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의 축하공연으로서 말이에요. 그런 일은 선생님이 도와주지 않으면 꿈속에서도 불가능합니다. 그런 것을 세계는 모르고 ‘우와, 김 대통령이 잘 해서 저렇게 되었다.’ 하면서 그 공로를 통일교회는 제쳐 두고 자기들의 호주머니 속에 다 집어넣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좋지 않은 거라구요. 앞길이 안 보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