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유원력이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만유원력이란

이해되지요?「예.」어디든지 주체 대상을 맞출 수 있는, 어느 때든지 초월적인 면에서 경계선이 없이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무불능통이에요. 알겠나?「예.」이제 뭐라고? 만유원력! 한번 해봐요.「만유원력!」그것을 내가 점령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하나님이 6천년 동안 이 땅을 위해서 왔으면 나는 6천년의 6천 배를 위해야겠다고 하면 하나님이 맨 밑창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디 안 가요. ‘하나님, 어디 있소?’ 하면 자기의 배, 양심 속에서 대답해요. 그 자리에 가야 돼요. 기도하게 되면 신비로운 경지에 들어가서 마음보고 말해야 돼요. 못 돼 있지요? 공명되지 않지요? 폐품이에요, 폐품. 파품이라구요.

폐품은 토기를 굽는데 안 구워진 게 폐품이고, 파품은 굽기는 구웠는데 깨졌어요. 파품이니까 때워야 되고 폐품이니까 다시 만들어야 된다는 말이 돼요. 때워 주는 것 좋아해? 다 싫지?「예.」어떻게 할 테야? 파품으로 영계에 가겠어요? 그거 원치 않아요. 가면 갈수록 슬퍼져요. 슬프다는 것은 나 자신이 소모돼 가지고 없어진다는 거예요. 좋은 것은 이미 나 자신이 발전하고 큰다는 거예요.

너희들 좋고 나쁜 것 있지?「예.」마음대로 되면 나쁘고 마음대로 안 되면 좋고예요? 다 가르쳐 줬어요. 마음대로 되면 좋은 거예요. 마음대로 안 되면?「나쁩니다.」나빠요. 여러분, 나쁜 것, 담배 먹고 술 먹고 이렇게 할 때, 마음이 ‘해라, 해라!’ 그래? ‘야, 이놈의 자식아, 그만둬라, 그만둬라!’ 그만두라는데도 하니 망하는 거예요. 다 알게 돼 있어요.

저, 젊은 놈, 너는 몇 살 먹었나? 젊은 놈 그러니까 기분 좋지? 젊은님들 할 걸? 훈련을 받아야 돼요. 제일 사악한 세상의 첨단에 서 가지고 제일 나쁜 것을 주머니에 몰아넣을 것이 젊은 놈들이에요. 청소년들이라구요. 세계적으로 청소년문제를 누가 해결하느냐? 청소년 윤락을, 그렇게 피폐한 생활을 하고 향락으로 찾아가는 젊은 놈들을 누가 지도할 거예요? 세계가 다 손들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마음도 그걸 몰라요. 타락했기 때문에 마음도 모르는 거예요. 하나님을 몰라. 하나님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예.」하나님을 알아? 아나, 모르나?「모릅니다.」모르는 간나 자식들이 왜 설치고 다녀? 땅을 파고 들어가 가지고 기도를 해야지. 생사지권을 걸고 목숨이 끊어지기 전에 ‘하나님 나 살려주소.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고 기도해 봤어? 편안해 가지고 뭐 어떻고, 축복가정 2세들이 똥개 새끼들이야. 자랑하지 말라구.

어머니 아버지 십 배 이상 나아도 미치지 못하는데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맹목적으로 고생했다 이러는 불량 패들이 많아. 내 손에서 녹아날 거라구요. 너희들을 다시 교육하게 지금 80세에서 뒤로 돌아서면 좋겠어. 너희들을 다시 교육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을 믿어요?「예.」안 믿지?「아닙니다.」안 믿으면 이렇게 하나 찌그러지던가, 코가 찌그러지던가, 입이 찌그러지던가, 얼굴이 찌그러지던가 무엇이 찌그러지지. 웃어, 찌그러져? 해 보라구요.

나도 너희들 같은 때가 있었지?「예.」나는 여덟 살도 되기 전에 할아버지 어머니를 다 내 손안에 넣고 살았어요. 이치적으로 그랬다구요. 우리 집안이 나쁘지 않아요. 전통이 있고 다 이런데, 아침에 일어나면 할아버지한테 가 인사해야 되거든. 형제들 다 인사하고 그러는데 형제 순서로 번호가 다 있잖아? 세 번만 빠지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일부러 빠지는 거예요. 한 일주일이고 열흘이고 안 가요.

그러면 할아버지가 불러요. 불러도 안 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화가 날 때 돼서 간다구요. 열 번 이상 안 갔으면 ‘한 번은 이럴 것이고 두 번은 이럴 것이고 열 번은 어떨 것이다.’ 다 기억하고 있어요. 그것이 들이 맞나 안 맞나, 내 생각이 맞나 안 맞나 할아버지를 실험해 보자는 거예요. 참 고약하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시험하고 우주도 시험하다보니 원리세계를 전부 다 알게 됐다 그거예요. 알겠어?「예.」

이래 놓고 딱 가니 너 왜 오늘 오느냐 이거예요. 맨 꼴래미로 가니까 ‘그럼, 언제 제일 앞장서는 걸 할아버지가 좋아합니까?’ ‘그래.’ ‘그러면 언제든지 그래도 좋아요?’ ‘좋고 말고.’ ‘그럽시다, 내일부터.’ 아침 다섯 시에 가야 할 텐데, 세 시에 가는 거예요. ‘할아버지!’ (웃음) 그러니까 손자가 나타나는데, 아침 인사하는데 뭐 이불에 드러누워서 받을 수 있어? 옷 정장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래, 그래 조금 기다려라.’ 옷 입고 나오는 거예요. ‘됐어요?’ 하고 아주 겸손히 물어 보고 말이에요.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예요. 무슨 말이 없으면 더 일찍 가는 거예요. 틀림없이 사흘 전에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할 거라구요. 선생님 계산이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

이 할아버지가 어디 잘났나 보자. 틀림없이 맞아떨어진다 이거예요. ‘아,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늦는다고 책망하고, 빨리 온다고 책망하면…. 그러면 인사 안 해도 돼요?’ (웃음) 그런 조건을 걸고 몰아 들어가는 거예요. 이러다보니 할아버지도 나를 못 당해. 아기 때부터 동네방네 전부 다 결혼하기 위해서는 사진 가지고 와요. 나보고 ‘야야야, 아무개야 이 사진 둘이 결혼하겠다는데 너 보기에는 어떠니?’ 묻는다구. 소문이 났다구요. 집어 던지면 그 결혼이 나빠. 그거 놓아두고 보게 되면, 말 안 하면 좋고.

그래, 너희들 짝패 맺어 주는 것이 그런 역사를 갖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을 그냥 두어서는 안 된다구. 자기들이 멋대로 하면 안 돼. 무엇이 있다구요. 뭐 그런 얘기는 할 것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