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못 하는 사람은 물러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준비 못 하는 사람은 물러가

내가 사탄까지도 금년에 휘어잡은 사람 아니야? 그렇지?「예.」손을 못 잡겠으니까 꼬리를 잡고, 꼬리를 잡아도 끊고 가니까 그물로 잡는 거예요. 그물로 못 잡으면 총으로 쏘는 거예요. 총으로 못 쏘면 산 채로 잡는 거예요. 위험해도 산 채로 달아매 잡는 거예요. 그래, 그런 연구를 다 한 거라구요. 내가 산에 가게 되면 총이 없어도 총 가지고 사냥하는 이상 사냥할 수 있다구요. 날아다니는 것 중에 못 잡아 본 게 없어요. 하나님이 자기와 역사를 살면서 남자로 태어나 가지고 내가 한 것을 대신하고 싶어서 흉내내려고 하는 사람의 챔피언이 문 선생이다, 이렇게 말할 거라구요. 동생 삼고 싶다 이러는 거예요.

동생보다 더 가까운 것이 뭐야? 아들딸 삼겠다 그런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하는 것 다 하고 싶어, 안 하고 싶어?「하고 싶습니다.」뭘? 선생님이 안 하고 싶은 것 다 했는데. 노동판에 가서 노동도 잘하고 농사판에 가면 농사도 잘하고, 어촌에 가면 어부도 되고, 운동판에 가면 운동도 하고, 싸움판에 가면 싸움도 할 줄 알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한 번 찍으면 구멍이 뻥 뚫어졌어요. 지금도 그래요. 그런 운동이 돼 있어요, 전부 다.

지금도 그래. 선생님이 유연하다구, 지금도. 선생님이 이게 절대 안 닿아. 팔도 딱 쫙! 걸음도 싹싹 걷는다구. 팔십 노인네 같나 보라구.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벌써 오십, 육십이 되면 이 하체가 약해진다구.

운동은 못 하는 운동이 없지. 그래, 유도 같은 것 하면 잘 던져. 복싱도 그렇고. 선생님 몸뚱이가 굵어요. 지금도 몇 킬로그램 나갈 것 같아? 너, 몇 킬로그램이야? 70킬로그램 넘나?「예, 70은 넘습니다.」70몇 킬로그램이야?「81, 2나갑니다.」선생님은 몇 킬로그램 나갈 것 같아?「100킬로그램이요.」(웃음) 배 이렇게 되면 몸무게가 93킬로그램이라구요. 감옥에 들어가면서도 91킬로그램….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지금도 그래. 이제도 아침에 7분이면 남이 세 시간 운동할 것을 한다구. 그거 배워 두면 좋겠지?「예.」배워 주면 너희들 전부 다 체육관 만들어 돈 벌어먹겠다는 생각할 거라구. (웃음) 우리 아들딸도 안 가르쳐 줬어. 죽을 때 이제 몇 가지는 가르쳐 줄지 모르지. 지금도 이렇게 일어서고 앉으면 이렇게 닿아. 여기까지 다 닿아.「우와!」(박수) 자기 몸을 관리할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훈련과 연단을 중심삼고 준비 못 하는 사람은 물러가는 거예요. 공부도 그래요. 무엇이 필요한가 해서 이것이 필요하다면 그 한 자를 가지고 3년이라도 해결할 때까지, 도서관을 다 뒤져 가지고 답하지 않으면 안 돼요. 자기가 하는 만큼 하고 누굴 가르쳐 줘야지 적당히 해서는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