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정책시대가 아니고 관리체제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앞으로는 정책시대가 아니고 관리체제시대

앞으로 정치적인 체제는 없어진다구요. 이상헌 씨가 앞날의 정치는 어떻게 되느냐? 그것을 묻고 싶어서 여러 번…. 그게 문제거든. 정책 수립을 잘해야 나라가 잘 된다고 생각한다구요. 정책 필요 없어요. 앞으로는 관리체제라구요. 경제문제를 어떻게 열어 가느냐? 거기 달린 거라구요. 관리체제예요.

그래, 유엔이 빨리 서야 돼요. 유엔을 하나 만들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곽정환이 갔나?「예, 갔습니다.」유엔에 가 가지고 나흘 후 되면 강연할 거라구. 저, 주동문이 받았어?「예, 다 됐습니다.」받았어? <워싱턴 타임스>에서 그 날 되거든 신문과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통해 가지고 세계에 발표해 버리라구요. 그것을 해야 되겠어.「예.」내가 유엔을 받아 버릴 거라구. 네가 깨지나, 내가 깨지나 보자 이거예요. 선생님이 거기까지 올라갔다구.

유엔이 어떤 곳이야? 미국을 다 밟았어요. 제아무리 미국이 잘났더라도 문 총재 앞에 머리숙이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또 국민이 나에게 그렇게 돼 가고 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주동문이!「예.」이 녀석들 데리고 얘기 좀 해라. 잠깐 얘기해 주라구요.「무엇에 대해서 말씀이십니까?」그거 얘기해 줘야지, 교육하는 문제라든가…. 자기가 언론인이니까 앞장서기 싫어하잖아, 법을 잘 알고 있으니까? 할 수 없이 선생님이 하라니까 했지. 안 그래? 지금도 그렇지. 내가 하라는 것 못 한 것이 얼마나 많아? 내가 자기 믿고 일하지 않아. 안 하면 내가 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되어지는 모든 전부를…. 앞으로 말하는 것을 들어 보라구. 언제 이 교육 끝나나?「16일에 끝납니다.」16일?「예.」그러면 다 됐네. 그거 내가 있었으면 훈련을 좀 시킬 걸. 여기 강에 들어가 가지고 7분씩 있다가 나와. 어떻게 할 테야? 죽겠나, 살겠나? 아, 물어 보잖아? 7분은 그렇고 3분! 3분 30초, 그건 문제없다고 생각하지? 그거 실험해봤어, 자기가 몇 분까지 되는지?

자기가, 남자든지 여자든지 물에 빠져 가지고 얼마 됐으니 다 죽는 판인데 거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배의 훈련을 해 두라는 거예요. 훈련이 필요해요. 언제나 청춘이니 춤추고 싶은 그 환경으로써 일생 바라는 대로 되지를 않아. 곡절이 많아요. 큰일을 하려면, 높은 산 깊은 골짜기를 평지 만들 수 있는 인내성이 없어 가지고는 자기와 관계를 못 가져요. 알겠어, 이 간나, 왔나 패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