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돼 있기 때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아버지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돼 있기 때문

내가 좋으면 어디든지 좋게 대해주는 거예요. 봄철이면 봄철의 기분에 맞게끔, 바다에 가면 바다의 기분에 맞게끔 대해 줍니다. 그러니까 천태만상의 환경이 다른데, 내가 좋을 수 있는 기분에 맞게끔 내가 될 수 있으니 변화무쌍한 자극과 신비로운 경지에 잠겨 살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이 사는 본궁의 세계요, 그 본궁은 그런 사랑이 충만한 곳이기 때문에 천태만상의 사랑의 묘미를 내가 주고받고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한번 관계 맺으면 천년 만년, 억만년 계속해도 기쁨은 새로이 새로이 계속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상세계에서 살겠느냐, 천상세계에서 살겠느냐? 그 분 품에서 살고 싶은 것이 알고 난 후에는 천년 역사, 천년 만년 역사가 다 이루어서 한꺼번에 내게 갖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다구요. 갖다 주면 그것으로 끝이에요. 천년 이루어 가지고 갖다 주면 그거 하나밖에 없고 끝이지만 하나님은 천년 만년 언제든지 자기의 이상 하는 이상의 것으로써 보급시킬 수 있는 분이라구요. 그 분이 나의 영원한 주체요, 그 분이 내 아버지입니다.

내 아버지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양심과 모든 몸과 같은 것이 싸우지 않으니 내 몸에도 싸우지 않기 때문에 싸우지 않는 데 있어서, 좋아하는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곳이니 내 몸 자체에도 영생이 임할 수 있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을 보라구. 선생님이 모르고 얘기했나? 그러니까 문제가 돼요. 양심 있는 사람은 들어 보면 달라붙어요. 너희들 중에 통일교회 믿다 나가 보라구요. 뭐 서울대학 다니는 날라리 패들, 잘났다고 대가리 젓던 것들이 다 떨어져 나갔어요. 요즘에 자기들이 무슨 대학 다니든 뭐든 우습게 알던 책임자들이 떨어져 가지고 가려야 갈 수 없어요. 다른 데 갈 수 없어요. ‘아이고, 옛날에 놀던 그 동산이 그리워. 그 세계가 그리워.’ 선생님을 중심삼고는 됐지만 그때 놀던 친구들이, 선생님 주변의 모든 전부가 자기 몇 대 손자 같은 사람이 주인 됐으니 그 앞에 가 가지고 선생님 대신 모시고 살아야 되는 것은 죽어도 못 하겠다 이거예요. 죽어도 못 하면 죽는 거예요.

이번에도 문을 열어놓고 역사적인 모든 실수했거들랑 전부 다 용서해줄 테니 오라고 한 거예요. 용서해 주더라도 선생님이 책임 다 못 해요. 영육계가 일치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아버지가 땅의 중심 자리에 있으니 아들 되는 흥진군하고 부자가 책임 해 가지고 9월 25일에서부터 6일간 모아서 세 번 전부 다 교육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여기에서 훈련받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