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기준에 맞을 수 있는 훈련 과정을 거쳐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기준에 맞을 수 있는 훈련 과정을 거쳐야

주동문, 유엔을 해체하려는 미국을 먼저 우리가 설득한 것이 벌써 4년 됐나, 5년 됐나?「4년 됐습니다.」그거 다 유엔에 대한 예고라구요. 그 재료를 전부 다 이번에…. 유엔이 그거 하게 되면 재료가 필요한데, 그 재료 수습해 줘요. 싸워야 되겠어.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를 내세운 것도 이 싸움하기 위해서 그래요. 박정희 때 못 한 것을 전부 다 탕감복귀해야 되겠다구요. 방망이 들고 나서면 선생님의 오른 편, 왼 편에 서고 앞뒤에 서 가지고 옹호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녀석이 어디 있어요? 올바로 됐다면 임자들한테 통고하고 이럴 텐데,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다구요.

저, 윤기병!「예.」어머니보고 내 테이블에 있는 원고 달라고 그래.「예.」그거 18일에 싸운 내용이야. 읽어 줄게.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예.」2세라도 에미 애비를 모르거든 1세 돼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전부 다…. 선생님이 필요해?「예!」

여기는 누구나 못 옵니다. 와서 김효남 장로한테 물어 보라는 거예요.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 그런 거예요. 대모님이 있고 충모님이 있고 대형님이 있고 흥진군이 있고, 그 다음에 영진이가 있고 희진이가 있고 혜진이까지 축복받은 가정의 팻말을 갖고 행로를 하고 있는 그 앞에 있어서….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들이 밀어주고, 그들이 연합해 가지고, 여기 서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전부 다 자기들이 영계 봐 가지고 기준에 맞을 수 있는 훈련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 맞게끔 된 사람이 다 없어요. 알겠나?

윤정로! 언제든지 자르딘 수련소, 40일 가정 수련 때문에, 그 장(長)이라는 생각을 말라구. 그러면 거기에서 숨이 꺾인다구. 앞으로 영계 가서 이렇게 교육할 생각이면 ‘그때 그런 책임진….’ 그래야지 여기서부터 그렇게 되나? 상충이 벌어져. 아, 이번에 문용선이 아들 이놈이 내 오촌 조카예요. 내가 당숙이 된다구요. 당숙이 되는데 이놈의 자식, 자기 아버지 저렇게 앓는다고 해 가지고 뭐 이러고 있어. 이놈의 자식, 모가지를 들이 쳐버리는 거예요. ‘네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선생님을 믿고 그런 말을 하는 거야? 자기가 무슨 능력이 있다고?’ 벼르고 있다구요. 손대먹지 말라는 거지. 전권을 줬어요. 알겠나?「알겠습니다.」

여기 수련 40일 받으라면 받아야 된다구. 아무것도 모르는 제자 같은 사람하고, 손자 같은 사람하고도 받으라 이거예요. 그게 위대한 거예요. 손자의 세계를 점령하려면 배워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