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참부모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살길이 없어

그래, 선생님 말을 들어 보니 자기가 이러고저러고 할 무엇이 있어요?「없습니다.」절간에 간 여자가 중이 벗으라면 벗어야지요. 절간에 간 여자를 말하잖아요? 정성들이러 가서 복 받겠다면 거기에서 제시하는 것을 전부 다 해야 복 받지, 하라는 것을 안 해 가지고 복 받겠다고 하면 그건 미친년이지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여기 있는 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 만나러 절간에 온 여자들이에요? 복 받겠다고 온 여자들이에요, 복 주겠다고 온 여자들이에요?「복 받겠다고 왔습니다.」(웃음) 아담 해와가 죄 지은 것, 타락한 죄는 어떻게 하고? 복 받겠다고 온 거예요? 하나님과 오시는 주님을 죽여 버리고 1차 아담, 2차 아담 죽여 버린 것이 여자인데, 복 받을 수 있어요?「없습니다.」있어, 없어, 쌍것들아?「없습니다.」쌍것이라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처음 왔으면 기분이 나쁠 거예요.

눈을 빼서 지짐을 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겠어요? 오른 눈을 빼 가지고 ‘계란보다 맛있다.’ 해 가지고 빠닥빠닥 까면서 먹을 때 서서 바라보는 나는 어떻게 돼요? 나를 대해 뭐라고 하겠어요? ‘저놈의 죽일 영감, 어떻게 팔십까지 살았나?’ (웃음) 별의별 욕을 다 할 것 같아요, 안 할 것 같아요? 욕 잘 하는 여자들이여!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습니다. 혓바닥을 뽑아 버리고 말지요. 선생님하고 말하게 되면 밑천도 못 찾게 돼 있습니다. 밑천 찾게 돼 있어요?「없습니다.」

옛날에 청상과부를 업어 가는 것을 뭐라고 그래요?「보쌈입니다.」무슨 쌈?「보쌈입니다.」보쌈이 뭐예요?「자루에다 넣어 가지고….」봤어요?「안 봤습니다.」자루에 넣어 갈 때 청상과부가 ‘데리고 가는 홀아비가 양반이냐, 쌍놈이냐? 쌍놈이면 어때? 우리 남편보다 한 가지만 잘생겼으면 문제없다.’ 그런 생각을 하겠어요, 울면서 가겠어요?「울면서 갑니다.」울면서 가요? 아, 똑똑히 이야기해 보라구요. 이것이 무슨 흥정이 아니에요. 결정적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울면서 가겠어요, 소망을 가지고 가겠어요?「소망을 가지고 갑니다.」여자들이 달거리 할 때는 젖이 단단해지지요? 그런 거 알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맞습니다.」「딱딱합니다.」(웃음) 선생님도 들어서 알아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것은 뭐예요? 달거리가 오는 것은 아기가 찾아올 날이 오니까 준비하라는 예고예요.

그렇게 되면 남편이 그리워져요. 산란기가 되면 그리워져요, 안 그리워져요? 그리워지기 전에 허리가 근질근질하고 가려워진다는 거예요. 나는 모르겠어요. 가려워져요? (웃음) 웃지 말고 대답하라구요. 그래야 얘기를 하지요.「예, 그렇습니다.」그래요? 어디가 간지러워요? 여기도 간지럽고, 거기도 간지럽지요? 그게 뭐예요? 그러니까 긁어 줄 사람이 필요하잖아요?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생긴 것이 그렇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