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지은 여자니 제사 드릴 곳을 찾아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죄지은 여자니 제사 드릴 곳을 찾아가야

자, 이제 여기서 욕을 하겠으면 욕을 하고 뭐…. 절간에 간 뭐예요? 절간에 간 여자예요. 절간에 간 할머니, 아줌마, 딸, 손녀 할 것 없어요. 그 이상이에요. 주면 불평하지 말고 먹어요. 잠자리가 불편해도 참아요. 잠자리가 불편하면 왜 여기에 왔어요? 그런 것을 몰랐어요? 여기에 올 때 좋은 말을 들을 줄 알고 왔어요? 수련이 뭐예요? 수련은 닦아 가지고 두드려 패는 것입니다. (웃음) 수련이라는 말은 그런 뜻이 있다구요.

더 어렵게 사는 것이 수련입니다. ‘수신제가(修身齊家)’라고 했지요? 닦아 가지고 패는 거예요. ‘닦을 수(修)’ 자에 ‘연단할 련(鍊)’ 자예요. 패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내가 이렇게 권고했는데, 다음에 언제 만나지 못하고 여러분은 현장에 나갈지도 몰라요. 이 수련이 끝나는 날에는 집에도 못 가요. 선생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언제 선생님을 따라가 봤어요? 선생님 한번 따라가 봤어요, 안 따라가 봤어요?「따라가 봤습니다.」‘남편을 버리고 아내를 버리고 집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나를 따라와라!’ 하는 것이 예수님의 훈시 아니에요?

그것의 마지막 결론이 뭐냐?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나라가 못 살게 하면 죽여 버리고 나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나라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제사장이 제물을 잡는다는 것을 알아요? 제물 바치는 사람을 대신해서 제사장이 제물을 바쳐 드리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죄 지은 여자들이니 제사 드려야 할 곳을 찾아가야 됩니다. 아브라함이 제물 드린 것이 뭔 줄 알아요? ‘점심, 저녁은 김밥을 사라. 닭고기를 사라. 사과를 사라!’ 그랬겠어요? 간단합니다. 양 잡고, 비둘기 잡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소 잡고. 간단한 거라구요. 그거 안 하면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다 해놓고 가외로 상 아래에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 태산같이 상을 차려도 하나님이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마찬가지입니다. 제물이 돼야 돼요. 생축의 제물이 돼야 됩니다. 총생축, 뭐예요?「헌납물입니다.」말은 들었어요?「예.」총생축이 뭐예요?

구약시대에 물건을 죽였는데 죽이지 말고, 신약시대에 아들딸을 죽였는데 죽이지 말고…. 기독교인들을 4백 년 동안에 얼마나 죽였어요? 성약시대에 참부모를 추방해 가지고 고생시키던 것도 하지 말고, 한번에 이별 없는 입장에 서 가지고 고스란히 하늘의 복을 이어받은, 타락하지 않고 축복해서 이어받은 물건을 타락했던 후손이 몽땅 바쳐야 됩니다.

해와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지요? 하나님도 영어의 몸이 됐고, 모든 것이 그렇게 됐어요. 이제 최후의 결론을 내는, 승리냐 패배냐 하는 승패의 사인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사인을 안 하면 승리예요, 패배예요?「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