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내가 여러분을 팔아먹겠다면 팔려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가겠습니다.」왜 팔려 가요? 심각한 선생님입니다. 이것이 무슨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담가정 하나를 위해서 수천만년 고생했습니다. 여러분 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십년 고생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 자기의 복이 많아서 그렇게 된 줄 알아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축복이 무엇인지. 그거 알아요? 이번에도 그래요. 777가정들 전부 다 영적으로 볼 때 천국 갈 사람이 없습니다.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그랬어요?「아닙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그렇게 살았어요? 통일교회에서 죽겠다고 생각했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누구는 월급을 많이 받는데 당신은 왜 월급을 조금 받아?’ 하는 여자들, 깡다구들이 많아요. ‘아이쿠, 남들은 대학 나와서 전부 다 교회에서 대접받는데, 당신도 이제 교회고 무엇이고 대학 가소.’ 하며 바가지 긁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번에도 오는데 ‘아이고, 안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노?’ 이런 여자들이 많아요. 뭘 하러 다 왔어요? 일어서서 가라구요. 그 누더기 판들, 쓰레기통들을 내가 주워 모으는 사람이 아닙니다.

수련회를 계속할까요, 말까요? 쫓아 버릴까요, 그냥 둘까요?「그냥 두세요.」그냥 둬서 무슨 이익이 있다고 그렇게 하겠어요? 목욕도 못 해 가지고 냄새만 피울 텐데. 20일 동안 목욕도 한 번 못 하게 할 것입니다. 감옥의 독방에 들어가면 3년이고 5년이고 목욕도 못 해요. 때가 끼면 껍데기를 벗겨내야 됩니다.

선생님한테는 말도 말아요. 힘들다는 얘기하면 심장이 떨어지도록 발로 가슴을 차고 싶은 생각이에요. 복수하려면 말이에요. 내가 여기에서 이런 사람들을 대해 가지고 이런 놀음을 뭐 하러 하겠어요? 알겠어요?

자기 어머니 대신, 자기 아내 대신, 누이동생같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뭐 있어요? 그래, 여러분을 대해서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무엇이 생겨요? 번번이 손해만 보는 거지요. 손해예요, 이익이에요?「손해입니다.」손해예요. 알기는 아는구만. 모르더라도 그럴 때는 눈감고 ‘손해입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정신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 믿겠어요, 못 믿겠어요? 이 아줌마! 아줌마! 믿겠어요, 못 믿겠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송아지를 삶을 때는 하루 정도 삶아서는 안 됩니다. 한번 설 삶아진 것은 일주일을 삶아도 안 삶아집니다. 아예 뿌리를 빼게끔 고아놓아야지.

네 남편은 어때? 사람이 둔한 사람이야, 예민한 사람이야?「예민한 사람입니다.」그러면 싸움 잘 하겠구만. 너는 예민한 사람이야, 둔한 사람이야?「예민합니다.」글쎄 예민한 사람끼리니까 한마디만 틀리게 되면 밤잠 못 자잖아, 둘 중에 한 사람이?「안 그렇습니다.」그러면 뭐가 예민해?「잘 잡니다.」그게 뭐가 예민해? 둔한 사람이지. 성격이 그런 사람이라구. 한마디 들으면 살살해 가지고 껍데기 벗기고…. 선생님이 몇 번 말하면 ‘아이고, 되풀이해 가지고 그럴 것 뭐 있어? 한번 하면 됐지.’ 그러고 앉아 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