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를 위하는 데는 그림자가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전체를 위하는 데는 그림자가 없어

거기는 아무나 못 들어가요. 아무렇게나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이별이에요, 오늘부터. 선생님이 사랑하듯이 하늘땅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자기 일족을 사랑하고, 자기 자체를 사랑하고 나서 선생님을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림자가 생깁니다.

전체를 위할 수 있는 데는 그림자가 없지만, 자기를 하나라도 위하게 될 때는 그림자가 생기는 것입니다. 눈이 자기를 중심삼고 위하게 될 때는 눈의 그림자가 생기고, 코 그림자, 입 그림자, 귀 그림자, 몸뚱이 그림자, 마음의 그림자, 전부 다 그림자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국경이 수두룩해지는 것입니다. 국경철폐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무슨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그림자가 없는 자리에서 ‘하늘땅을 바라보아도 내가 꺼릴 것이 없는 자유적인 자리가 됐구나.’ 하는 것이 몸 마음의 통일과 부부 통일, 자녀 통일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3시대의 사위기대 완성이에요.

하나님의 뜻이 뭐냐? 창조이상 완성인데, 창조이상 완성은 사위기대 완성이에요. 사위기대 완성은 하나님같이 할아버지를 모시고 이 땅 위에 하늘 참부모가 왕이 되면 왕같이 모셔야 되고, 하늘나라의 왕과 땅의 왕, 미래에 왕이 될 수 있는 지상?천상천국의 통일적 왕궁을 만들려면 영계와 육계를 천지부모 대신 사랑해야 됩니다. 그래야 후대, 미래의 세계에 지상?천상천국을 탕감 없이 자유로이 상속받는 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거 이론적이에요. 주먹구구식, 제멋대로가 아니야, 이 쌍것들! 제멋대로 살았지요?「예.」이 훈독회 함으로 말미암아 많이 깨달았지요?「예.」

훈독이에요.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기억해야 돼요, 기억. 뼛골에, 골수에 기억해야 돼요, 골수에! 영계에 가더라도 그것이 그냥 그대로 전개되게 돼 있어요. 상헌 씨도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그렇게 간청을 하겠어요? 상헌 씨가 불쌍해요. 이 똥개 새끼들, 지상에서 잘못해 가지고, 먼저 간 형님들, 선배들이 가는 길을 해방시켜 주지는 못할망정 전부 다 막아 가지고 한의 역사를 남긴 거예요.

가다가 뒤돌아보고 눈물을 흘리게 된다면 소돔과 고모라 성을 떠나가다가 뒤돌아보던 롯의 처와 마찬가지가 돼요. 뒤돌아보던 롯의 처는 멸망했어요. 소금 기둥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해방권, 영계도 해방해 가지고 전부 다 여기에서 통일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예수가 부모의 기준이 되니만큼 그 아들딸, 수많은 종교들이 종의 종교로부터, 서자의 종교로부터 아들딸의 종교의 재림을 중심삼고 지상과 마찬가지로 영계에도 방송시대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상은 인터넷, 이메일(email)시대가 왔어요. 1분 내에 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영계도 하나님이 거동하는 전부를 가르쳐 줘야 돼요. 하나님은 안 보인다구요. 참부모님이 거동하는 것, 흥진군이 대표해 가지고 거동하는 것이 하나님 대신 거동하는 것으로, 시간 시간 신문에 아침저녁으로 보도하는 것처럼 알려줘 가지고 거기에 일원화될 수 있는, 일체화될 수 있는 환경을 개발해 갈 때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