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림없는 하늘나라의 왕권을 대신한 황족의 가정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틀림없는 하늘나라의 왕권을 대신한 황족의 가정이 되라

세상을 몰라도 그렇게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없어요. 지금 그 사람얼굴을 보면 언제나 그 생각이 되살아나요.

선생님은 한푼이라도 절약해 가지고 세계에 조국광복의 기지를 마련하기 위해서 천추의 한을 품고 허덕이고 있는데, 자기 일개 단체의 비용이 결여되면, 자기 땅을 남겨 놓고, 자기의 집을 남겨 놓고, 그거 팔아서 쓸 생각은 꿈에도 안 하고 선생님의 보따리를 털어 갈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한푼도 안 남았는데 보따리까지 팔아먹겠다는 거예요.

책임자들, 기억해 두라구. 황선조!「예.」보따리 털어서라도 갖다가 쓰고 싶지? 그게 효자들의 마음이에요, 불효예요? 불효한 탕자들이에요, 탕자! 어머니 아버지, 형제가 상속받은 것을 전부 다 말아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부모의 원천적인 재산을 품어 가지고 후대에 세계를 넓혀 가려고 하는데, 중간에서 탕진한 별의별 간나 자식들…. 선생님 성격으로 하면 전부 다 숙청하든가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침 뱉고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걸 품어 가지고 천리의 대표, 효자 효녀의 가정을 만들어 보겠다고 하고 있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런 억울하고 분한 역사를 부모님 앞에 남겼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어느 누구도, 한 마리도 그런 사실 앞에 자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이걸 회개 청산해 가지고, 모두 깨끗이 해 가지고 그림자가 없는 정오에 정착하는 가정이 될 것을 약속했어요, 하는 거예요?「했습니다.」했어요, 이미.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일어섯! 빨리! 앉아! 일어섯! 엎드려! 왜 웃어, 이 쌍것들! 바로 앉아! 지금 ‘일어섯! 뻗어!’ 할 때 하지 못했으면 앉아서라도 시늉을 해야 조건이 성립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틀림없이 부모님 가정, 하늘나라의 왕권을 대신해서 선 황족의 가정이 돼야 됩니다. 국민이 뭐예요? 왕의 형제들이 많으면 그 형제들이 전부 다 울타리가 돼 가지고 그것이 퍼져 나가서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황족이에요, 황족. 부모를 사랑하는 것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내가 훈독회 끝난 다음에 얘기할 것을 미리 얘기해 줬습니다. 알겠어요?「예.」무슨 시대라구요?「정오정착시대!」어떤? 완전정착이에요. 그림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탕감구원섭리에 있어서 부모님이 사랑하던 그림자를 만들었는데, 부모님은 그림자가 필요 없어요. 여러분을 사랑하는 대신, 여러분 나라를 사랑하는 대신 부모님의 아들딸을 사랑하고, 부모님의 일족을 사랑하고, 부모님의 나라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것이 남아 있어요.

선생님의 뒤를 따라와서 울타리 되고 싶거들랑 여러분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몸뚱이를 가져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에게 와야 도움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도둑질하려고 오는 패들이라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아들딸을 사랑하고 일족을 수습해서 자리잡아 가지고 새로운 천국의 황족을 편성하려는 그 자리에 들어와 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심각해요. 알겠어요?「예.」이제는 완전히….

이제는 선생님을 마음대로 못 찾아와요. 책임을 못 했으면 길가에서 만나더라도 인사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책임을 하고 인사해야 돼요. 밥을 먹더라도 책임을 하고 밥을 먹고, 잠을 자더라도 책임을 하고 자라는 것입니다. 책임 못 하면 여편네가 남편의 사랑을 받겠다고 남편 방에 찾아가 가지고 남편을 불러올 수도 없는 거예요.

부모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사랑해 주지 못하고, 그저 눈물을 흘리고 섭섭해하는 아들딸을 찾아갈 수도 없고 사랑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책임하고 나서 만나서 기뻐해야 될 것이 가정의 부모들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선생님을 만나면 좋았지요?「예.」이제는 선생님이 나라를 사랑하라고 했기 때문에 나라를 사랑할 때까지 선생님을 만날 수 없어요. 선생님 이상 사랑해야 선생님이 소망하던 나라가 찾아질 것 아니에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나라를 소망하던 이상 소망해야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들이 우는데 아버지가 해방이 되겠어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부모님을 해방하려면 부모님 이상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해야 부모님이 앉는 자리에 그림자 없이 앉아 가지고 자주적인 실체 범위를 넓혀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싸?「알싸!」곽정환!「예.」대가리들, 알았어, 몰랐어?「알았습니다.」이것이 무슨 방편적이요 수단적인 것이 아니에요. 절대적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완성한 모든 것을 여러분이 약속한 대로 다 이루었다면, 가정을 대표한 완전한 지상 가정, 그림자 없는 가정이 약속돼 있으니 천상세계도 그림자가 없게끔 정리하라고 흥진군 앞에 전수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예.」이제 그 식을 해야 돼요.

한국의 열조들, 나라를 찾기 위해 왔던 열조들을 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노력하던 사람은 축복해 주라고 한 거예요. 교수아카데미를 세워 가지고 하늘 앞에 책임 못 했으면 다시 불러 가지고 지옥까지도 해방하라고 그랬어요. 통일교회에 한 조각의 비스킷이라도 준 사람은 반드시 갚아 주라고 한 거예요. 그걸 다 갚아 줄 수 있게끔 축복을 다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빚지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정성들인 정성의 도수에 도둑질 안 해먹었어요. 알겠어요?「예.」그걸 돌려줘 가지고 여러분의 저장품으로서 여러분의 재산 기반으로 기반 다 닦아 주었어요. 정오의 자리에 완전정착, 해방적인 자리를 잡아 가지고 천하 어디라도 막힐 데 없게끔 전부 다 해준 것입니다. 여러분의 정성은 이 눈꼽만큼도 안 되는 거예요. 조건적이지요. 그렇잖아요?

이 딱지, 돈 같은 것이 뒤집어지게 되면 내 것이다, 그런 놀음을 하지요? 집을 걸고, 여러분 남편 빼앗기 놀음을 하면서 ‘이렇게 되면 남편을 나에게 줘야 돼.’ 해서 지면 과부가 되더라도 남편을 줘야 되는 것입니다. 조건적인 싸움이에요.

조건적인 싸움 다음에는 실체를 필요로 할 때가 와요. 실체를 갖다 놓아야 조건이 해방되지, 실체가 없으면 해방이 안 돼요. 언제든지 빚으로 남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림자가 없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전부 청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