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를 알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축복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를 알라

영계가 다 막혀 있어요. 몰라요. 하나님도 모르고 다 몰라요. 자기 일족이 저나라에 가더라도 다 만나지 못합니다.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나는 거예요. 지옥을 찾아갈 수 있어요? 지옥문을 열고 갈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참부모가 열어 놓았으니, 지금 여러분을 축복해 줬으니 찾아가서 흥진군이 빌고 수고해 가지고 끌어다 축복해 준 그 혜택권으로 들어가지,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이 쌍것들! 축복이 얼마나 무섭고 두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값싸게 받았던 통일교회 자격자들, 이놈의 가짜들을 복수 탕감할 것을 선생님이 생각하면 피눈물이 흘러내려요. 여러분의 그런 꼴을 보기 위해서 내가 이 고생을 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고생한 것 아니라구요. 내가 하나님 앞에 면목을 어떻게 세워요? 안 그래요? 참부모님의 면목을 어떻게 세우냐구, 이 쌍놈의 간나들아! 이놈의 간나들!

‘아이고, 대학을 가야 되는데….’ 대학이 병이에요. 육법전서를 외우고 법적인 모든 것을 안 것이 그걸 부정하기 위한 지옥의 그물이 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도리어 무식한 사람들이 복이지요.

자기가 해먹던 권위의 배경을 남긴 그걸 돌아보게 될 때 그것을 바라보지, 저 땅 끝에 들어가서 굴 구멍을 내 가지고 저세계에 갈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아요, 그냥 그대로 넘어가려고 하지. 그거 안 통합니다. 알겠어요?「예.」어머니 되는 간나들은 그 길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수천 길 되는 바닷길을 한 길의 깊이라도 조건을 세우고 넘어가야 되는 것이 어머니예요.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부끄러운 것, 자기 오만가지의 실체가 작은 고기 새끼들부터 큰 고기들이 다 ‘저것이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편네의 몸뚱이로구만.’ 하고 젖통이고 궁둥이고 그것을 전부 다 고기들이 뜯어먹는다구요. 노아시대에 심판할 때 죽은 걸 뜯어먹었지 산 건 못 뜯어먹었기 때문에, 상어 같은 것은 산 채로 젖통을 뜯어먹고 싶고, 궁둥이를 뜯어먹고 싶고, 음부를 전부 파 버리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살려 가지고 냉동했다가 부활시켜 가지고 써먹겠다고 하는 억울한 시대가 왔어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여자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