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직후 재림주가 와서 영?육계 통일과 8단계 완성을 해야

개인시대의 해방, 가정시대의 해방, 종족시대의 해방, 민족시대의 해방, 국가시대의 해방인데, 이런 국가시대를 중심삼고 해방권을 갖춘 그 때가 있었어요. 그것이 역사상에 있어서 어떤 나라, 어떠한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됐느냐? 기독교문화권입니다. 기독교문화권이 비로소 영계와 육계가 연합한 자리에 선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지상 국가들이 통일될 수 있었던 그때가 언제냐 하면, 2차대전 직후예요.

영?미?불이 연합국인데, 영국은 어머니고 미국은 장자, 불란서는 천사장이에요. 불란서는 변해요. 공산세계도 좋아하고 민주세계도 좋아해요.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추축국은 일?독?이인데, 일본은 해와 국가고 독일은 사탄세계의 제일 악다리인데, 사탄의 어머니에게 태어난 아들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제패를 피를 보고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 이태리는 왔다갔다해요. 알겠어요?

이태리제, 불란서제라는 것은 옷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화적인 면에서 껍데기 문화를 중심삼고 세계의 중심같이 타령하는 나라가 불란서와 이태리의 행적이에요. 영국을 반대하고 독일과 접촉해 가지고 ‘미국을 반대하자!’ 하는 거예요. 그리고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를 철폐하자!’ 한 거예요. 그런 내용을 전부 다 몰라서 그렇지, 원리원칙의 곡절을 풀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세워졌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해방적 시대가 되면 기독교문화권으로 영계 통일, 지상 통일을 할 수 있는데, 이때는 한 때밖에 없어요. 그 한 때에 뭘 해야 되느냐? 영계가 천국이라고 한다면 지상은 지옥이에요. 상충돼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라구요. 알겠어요? 이 상충된 것이 전부 다 통일된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상충돼 가지고 이렇게 통일된 것이 아니에요. 상대적으로 통일됐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교차돼 가지고 싸우던 것이 어떻게 상대가 돼 가지고 주고받을 수 있느냐? 주고받을 수 없어요. 이것은 소모예요. 이것이 비로소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주체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상속권을 가진 아들이 이 땅에 와 가지고 뭘 하느냐? 이 상충된 것을 떼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적 설정과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같이 삶으로 말미암아, 천지의 모든 전체의 소유권을 그 가정 앞에 일임시키기 위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가정이에요.

(행동으로 해보이시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하늘땅이 갈라진 것도 이렇게 돼야 되고, 이렇게 갈라진 것도 이렇게 돼 가지고…. 종(縱)이 지금까지 이렇게 탕감을 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횡적으로 연장하는 거예요. (행동으로 해보이시며) 재림주는 종적 탕감, 종적인 영계 통일, 횡적인 지상 통일시대에 와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이렇게 되어 있던 것을 바로 해야 돼요. 이렇게 돼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면 이것이 하나된 가운데 여기에서 개인의 완성, 종족?민족… 이렇게 돼 가지고 비로소 수직적인 이상경이 생겨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