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수양의 표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수양의 표준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언제든지 수양의 표준이 그거예요. 어떤 존재인지 자기가 알아요. 몇 퍼센트 하나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지구덩이만한 다이아몬드가 생겨나면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몸뚱이가 뭐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내 것이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나라 것이라고 생각 안 해요. 그게 문제예요. 알겠어요? 제일 좋은 것이 있으면 나라 박물관에 가야 되는데, 내 포켓에 넣어 가서 아들딸한테 갖다 주는 거예요. 전부 부정하는 거예요.

귀한 것이 왜 좋으냐? 좋은 것, 귀한 것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잘못 점령하면 벌받아요. 참소한다는 이거예요. 아벨의 피가 가인을 참소했다고 그랬지요? 가치가 못 된 것이 주인, 형제가 못 된다는 거예요. 자기 자신이 알아요. 함부로 욕심 부리지 말라는 거예요. 귀한 것이 있으면 부모의 것으로 생각하면 그것은 영원히 남아요. 가치 있는 것은 자기보다도 상대를 주겠다고 해야 돼요. 가치는 상대로부터 결정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남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부모는?「자식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자식은?「부모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형님은?「동생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동생은?「형님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그 집안은?「국가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하나님의 가정을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래서 귀가 그 가운데의 눈을 중심삼고 울타리가 돼 있는 거예요. 그래야 균형이 잡히는 거예요. 균형이 잡히지 않으면 왔다갔다해서 그 생애가 평탄치 않아요. 사람을 볼 때 그렇게 봐요. 눈을 중심삼고 봐서 맞나 안 맞나, 맞나 안 맞나 한다구요. 배꼽을 중심삼고 그래요. 여기를 보면 남자들은 털이 났다구요. 그렇지요?「예.」둘을 붙여 놓았다구요. 그래서 전부 수평이 돼요. 걸을 때도 이렇게 걸으면 안 돼요. 걷게 되면 궁둥이만 써야지 대가리가 이렇게 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법도에서 교육을 해야 되고 훈련도 해야 된다구요. 훈련하는데 맞추는 훈련이에요. 수양이라는 것은 그 법도에 맞추는 훈련이에요. 한번 해놓은 것이 습관이 되어 가지고 몇천 년이라도 맞는다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수양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