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제일 요물이 여자, 여자에게 제일 괴물이 남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남자에게 제일 요물이 여자, 여자에게 제일 괴물이 남자

그래서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가 사랑하는, 그 합덕하는 뒷면에 참사랑의 길과 참사랑의 생명 빛이 태양같이 빛나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내용은 처음 하는 거예요. 그런 말들을 처음 듣지요? 그런 사람은 누가 마음대로 못 해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를 알려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가 그런 기준에서 테스트해야 된다구요. 사랑하는 여편네가 그립고 간절하다가 십년 만에 만나서 사랑하는데 클라이맥스에서 ‘영점!’ 하면 영점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런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영점으로 돌아가는 것만이 아니에요. 자기가 원수에게 갖다 주는 거예요. ‘옜다, 너 먹고 가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아내를 버렸지요? 잃어버렸지요? 얼마나 수고했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에 남자 여자를 세 번이나 희생하면서 나온 거예요. 자기를 버리고 간 여자에게는 미련이 없다는 거예요. 창조한 본연적인 일대 심정 일체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를 뚫고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진짜 사랑이지요?

여러분이 그런 표준 밑에서 수양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신비로운 기도를 하게 되면 반드시 여자가 와서 유인해요. 자기가 누워서 자고 있는데 생식기를 대고 안고 웃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악!’ 하면 안 돼요. 같이 웃으면서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그게 해탈할 수 있는 경지라구요. 그 이상의 고개가 없어요. 그 이상의 정상이 없어요. 거기에는 만국이 평지예요. 물결과 같이 해방권이 벌어져요.

남자에게 제일 요물이 여자고, 여자에게 제일 괴물이 남자예요. 괴물하고 요물이 만나면 무슨 조화가 벌어지겠어요? 천지를 망쳐 버려요. 위하는 사랑이 없다구요. 이용하려는 사랑이고, 파먹으려는 사랑이고, 없애 버리려는 사랑이고, 점령하기 위한 사랑이에요. 그게 도의 최고 기준이에요. 그래야 하나님의 품에 품기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언제 가더라도 하나님의 최고 사랑에 공명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어디 가더라도 반대 안 한다 이거예요.

내가 끝날이 되어서 이런 것을 다 얘기해 준다구요. 입적의 때가 왔어요. 다 이룬 거예요. 자, 15분만 더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