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을 향해서 90각도를 맞추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수직을 향해서 90각도를 맞추어야

그렇기 때문에 모든 물질의 세계는, 바람도, 공기도 선율로 돼 있어요. 공기 자체가 선율로 돼 있다구요. 강약 강약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이 바람에 들어가는 거예요. 바람이 강약으로 움직이는 거예요. 물결이 왜 그렇게 되느냐? 공기 자체가 선율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선율로 된 그것이 움직이니까 움직임에 부딪치는 데 있어서는 물결이 거기에 박자를 맞추어서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눈이 깜박깜박 안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눈이 불타 버려요. 이게 물 뿌리는 장치 아니에요? 이것이 스크린이 되어 있어요. 벌써 스크린인 눈 자체는 몰랐지만 이미 공기가 있는 것을 알았어요? 벌써 복사열이 있어 가지고 증발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눈 자체에 장치를 했어요.

먼지가 있고, 수중기가 있다는 것을 다 알았어요. 눈 자체, 물질 자체는 몰랐지만 그 배후에는 박물학적 왕자가 있었어요. 천지의 이치를 다 보고 하나의 귀하다는 존재를 설정했다는 거예요. 놀음놀이로, 함부로 자료를 남기지 않아요. 더더욱이나 하나밖에 없는 사랑을 함부로 써 버려요. 보물 창고가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보물창고예요. 그 키(key)도 둘이 아니에요. 키가 하나예요. 남편의 키와 아내의 키로 사랑의 키는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안 맞으면 어떻게 돼요? 사랑이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것을 몰랐어요. 그것만 알게 된다면 이 사회는 대혁명이 벌어져요.

정오정착, 수직을 향해서 90각도를 맞추어야 돼요. 그것을 맞추게 되면 둘이 합하니까 여기는 뼈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뼈가 생기는 거예요. 뼈는 반드시 어머니 아버지를 통해서 생기는 거예요. 그 뼈에서 갈라진 몸뚱이로 태어났기 때문에 어머니를 닮고 아버지를 닮는 거예요. 무슨 기관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남자 여자가 합덕하는 순간에 만들어지는 거예요. 그게 동기가 되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동기가 묻혀져서 나에게 심어지는 거예요. 컴퓨터로 말하면 입력을 하는 거예요.

칩 하나에 선생님의 말씀집 3백 권이 아니라 몇천 권의 책이 들어가는 거예요. 남자는 이런 것 여자는 이런 것, 둘이 합하면 이렇게 태어난다는 보이지 않는 프로젝트가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 되어, 하나의 세포로부터 세포분열을 하는 거예요. 분열은 순환분열을 하는 거예요. 방향분열을 하면 다 날아가요. 핵이 있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의 뼈가 될 수 있는 사랑의 우주 근본이 있기 때문에 순환운동을 하는 거예요. 순환번식을 하게 되어 있지, 평면번식을 하면 날아간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하던 그 사랑이 뼈가 되어 가지고, 세포의 칩이 되어 하나 내 생명의 씨가 순환하면서 어머니 아버지 몸뚱이에 있는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거예요. 내가 플러스가 됐으니 그것을 전부 끌어당겨서 커 가는 거예요. 주체 앞에는 반드시 대상이 자연히 발생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자격을 보강하기 위해서 복중에서 탯줄로 어머니의 피살과 뼈를 다 빨아요. 그 다음에는 젖으로 다 빨아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살고 있는 생활의 모든 젖을 빨아먹고 크는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를 빼 놓으면 자기는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있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가 있기 때문이에요. 어머니 아버지를 절대 위하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천지가 다 감겨 돌아가는 거요. 감겨 돌아가는데 ‘어서 빨리 빨리 감아라!’ 우주가 그러는 거예요. 자꾸 밀어 주는 거예요. ‘잘 돌아가라! 잘 돌아가라!’ 하는 거예요. 우주가 얼마나 크겠어요? 그 공식이 간단해요.

이제는 입적 가정이 뭘 해야 한다구요? 정오정착! 그림자가 없게끔 해야 돼요. 정오에는 그림자가 없어요. 조금만 기울어도 동쪽으로 가면 서쪽으로, 서쪽으로 가면 동쪽으로, 앞으로 가면 뒤로, 뒤로 가면 앞에 그림자가 생기는 거예요. 똑바르면 하나님이 왕래하는 거예요. 공명이 생겨요. 우주가 공명한다구요. 높은 안테나에 세계에 왔다갔다하는 모든 전파가 울리는 거예요. 우웅 하는데 그 소리가 듣기 싫지 않다는 거예요. 땡 안 해요. 도자기 같은 것도 입으로 후욱 보라구요. 우웅, 우주가 달려들어 공명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