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줄을 따라서 결혼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핏줄을 따라서 결혼해야

그래, 앞으로는 혈족, 핏줄을 따라서 결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사람들은 핏줄이 선생님의 핏줄이 어디에 연결되어 있느냐 하는 것을 찾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역대 조상들의 희생한 터 위에 연결돼 있는 거예요. 희생은 뭐냐 하면 썩는 것입니다. 썩는 데에 생명의 씨를 심으면 비료가 돼요. 역사시대에 수난을 받고 고통을 받은 그 민족은 생명의 씨를 받아 무럭무럭 자라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 수난 받는 지역에서는 성인이 출생하는 거예요. 의로운 사람, 의로운 주장, 의로운 나라, 의로운 주의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거예요. 왜? 썩었으니 씨를 심으면 한꺼번에 푹 자라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정치 풍토가 썩은 데에 올바른 정치 이념만 나오면 한꺼번에 달라붙겠어요, 안 달라붙겠어요? 달라붙어요, 안 붙어요? 자기들 썩은 데는 생명의 씨가 찾아 들어가서 점령하는 것입니다. 뼈를, 뿌리를 심어놓기 때문에 그걸 전부 뽑아버릴 수 없어요. 사탄한테 못 팔아먹어요. 상대적인 권에 설 수 없는 한 못 팔아먹는다는 것입니다. 이걸 뽑아낼 수 있는, 맬 수 있는 무엇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걸 바위에 매겠어요, 뭐에 매겠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뼈 중에 제일 깊고 살 중에 제일 긴 것인데 그걸 딴 데다 린치 걸어 가지고 아무리 세게 당기더라도 매여 가지고 이 이상 견디고 배겨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틀게 되면 이것이 끌려가게 되어 있지, 이것이 안 끌려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이 보호하는 하나님 뿌리예요. 원리 원칙에 선 통일교회 교인들은, 원리 원칙에 살겠다는 사람은 세계의 어떠한 악당의 교리라든가 잡스러운 그런 논리 가지고 못 끌어간다는 것입니다. 틀게 되면 자기가 끌려가는 것이지요. 대하면 대할수록 전부 다 우리한테 흡수당해버리지 우리가 흡수되지 않는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알겠어요?

박구배 자신 있어?「예.」왜 답변을 하면서 눈을 감아?「노력하겠습니다.」‘예에!’ 이래야 할 텐데 눈을 감았다가 ‘예’ 그래. 자신이 없다는 거야. 선생님이 자신 없어 가지고 이런 놀음을 했겠어요? 세상이 요사를 떨더라도, 무슨 고문을 받아 피를 토하더라도 내 피가 끊어지지 않는 한 내 사상의 핏줄은 썩은 냄새가 나는 데서 거기에 뿌리를 박아 점령한다는 것을 몰라요.

이제 남미에 안 가더라도 문총재의 공은 역사에 남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땅을 사 가지고 조국광복의 기지를 만들겠다, 나라 땅을 만들겠다고, 갖추고 있는 모든 것은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초석으로 만들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유엔에 있어서 지금…. (녹음이 잠시 끊김)

왕초가 다 죽어 가지고 지금 전부 다 죽게 돼 있는데 말이에요, 그거 죽은 후에야 알아요. 나라도 낮도깨비 따라가지, 밤도깨비 따라가는 사람은 한 사람 없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정부를 반대해 데모하는 공산당도 ‘야, 데모하던 사람, 뒤로 돌아!’ 해 가지고 데모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일선에 서 가지고 ‘아이구 우리편, 잘한다 잘한다.’ 아무리 운동해도…. ‘이겨라 이겨라!’ 뭐 야단하는 것이 한번 골만 먹으면 그 집에서 그 패들을 반대하던 것들은 가만히 있고 그 운동장 주인이, 그 나라에 그 운동장 주인 패가 있었으면 그것도 입다물고 그 백성도 조용해져요, 안 해져요? ‘악악!’ 해요? 눈을 이렇게 뜨고 이쪽에서 ‘악악악 악악!’ 하는데 이걸 누가 반대해요? 챔피언십 도장에서 굴복시키는 것 아니에요?

내가 유엔 도장에서 지금 뿔개질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미국은 이미 나한테 항복을 했어요. 전세계 종교권은 이미 다 굴복했어요. 이제 나라권을 중심삼고 미국도 굴복했으니 유엔을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종교 초국가권을 딱 해놓고 감투를 씌워놓고 여기에 불만 붙여 놓으면 되는 거예요. 이걸 끄는 사람, 누가 있어요? 몸 마음이 갈라져 싸워 가지고 그늘지고 사탄이 우거하는 데 불붙었는데, 그 아래그림자가 생겨요? 천지 이치가 다 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누나, 오빠, 사돈의 팔촌이 김씨라는 이름을 가졌으면 그거 놔둬야 되겠어요, 처리해야 되겠어요?「처리해야 되겠습니다.」사탄보다도 극악하기 때문에 처리하는 일족의 주인이 사탄을 관리해야만 천상?지상천국의 문을 열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책임자는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해소 운동을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