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한을 걸고 통반격파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역사의 한을 걸고 통반격파를 해야

어제도 어머니가 ‘아침 훈독회가 아홉 시가 돼서 끝나누만요?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나는 배고파서 죽을 뻔했는데….’ 그래요. 지금 듣고 있을 거예요. 어머니가 앉아서 들을 거라구요. 일곱 시인데 내가 왜 가느냐고 하면 한 시간만 지나면 출장소 가도 괜찮다고 약속이 돼 있어요. 어머니가 없거들랑 ‘어머 아버지는 열심인데 어머니는 열심이 아니구나.’ 하지 말아요. 열심은 열심인데 뒷방에 가서 들어요. 정말이에요. 가 보라구요, 있나 없나. 엄마 있어?「예.」그거 봐요.

우리 같은 사람은 오줌을 싸면 쌌지, 중간에 못 가요. 책임자는 그래요. 죽으면 죽었지 책임 소행을 다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세 시간, 네 시간, 다섯 시간, 여섯 시간, 열 시간 하면 오줌을 싸겠어요, 안 싸겠어요? 싸겠어요, 안 싸겠어요?「쌉니다.」그렇기 때문에 파자마를 입어요, 파자마. 파자마를 입는 거예요. 입는데 한 서너 시간하고 서너 방울. (웃음) 이쪽으로 올 때는 여기에 서너 방울, 이쪽으로 올 때는 이쪽에 서너 방울, 동서남북으로 몇 방울씩 싸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남들은 똥을 싸더라도 나는 오줌 싼 것을 다 말려버리는 것입니다. 땀도 다 말라버리는데 안 말라버리겠어요? 알겠어요? 허리춤을 한번은 이쪽으로 이렇게 하고 한번은 또 이렇게 해요. 그런 비밀 얘기를 지금 다 고백하고 죽어야 되겠어요. (웃음)

그래서 열 여섯 시간 45분이 선생님이 말한 기록이에요. 역사에 그렇게 말한 사람이 없다구요, 계속적으로. 그거 무엇을 주제로 말했는지 몰라도 말이에요. 청중들이 그 말을 듣겠다고 오줌 싸러갔다가 다 뛰어와요. 그걸 듣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싸버리는 거예요. 그래, 오줌 싼 여자들이 많아요. 그래, 물어보는 거예요. 너 선생님 말씀 듣다가 오줌싸 본적 있어, 사길자? 없지? 있어, 없어? 그럴 때는 거짓말해도 괜찮지. ‘죽을 사(死)’ 자야, 그때는? 역사는 죽지 않았어.

자, 끝줄 다 읽었나?「예.」이제는 뭐냐? 축복 확장! 정비해버려야 돼요. 축복, 뭐라구요?「확장!」확장이에요, 확창이에요?「확장!」‘무슨 장’ 자예요? ‘장씨 장(張)’ 자지요? ‘장씨 장(張)’ 자 아니에요? ‘활 궁(弓)’옆에 ‘긴 장(長)’ 자. 정비하는 거예요. 김씨면 ‘김씨 문중에는 축복 안 한 사람이 없다.’ 이렇게 돼야 돼요. 2004년까지 그 놀음 하는 것입니다.

그래, 통반격파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필연적인 답이에요. 역사의 한을 걸고 이 싸움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놓으면 축복받는 데 공산당이 와 가지고 김정일이 대통령 돼도 괜찮아요. 알겠어요? 특별 그룹들이 모여 앉아 ‘대통령, 이런 것 모르지 않소? 나라가 살 수 있는데 모르면 들으소.’ 이렇게 열 번만 하면 교육한 자리에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통령이 기조연설 하는 시간에 프로그램 짜 가지고 요렇게 조렇게 타락원리, 복귀원리 3분의 1,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열 번만 대회에 참석하는 날에는 교육을 끝냈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지요. 그거 문제 있다, 문제없다?「문제없다!」여기, 김대중 대통령도 만나면 내가 선생 노릇하겠어요, 김대중이가 내 선생 노릇하겠어요?「아버님이 선생님이지요.」선생 노릇해도 여러분만큼 실효가 안 나기 때문에 입을 열지 않는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처럼 가만히 바보 놀음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자기보다 훌륭하면, 문총재가 여기 한국 들어와 있을 때는 마음대로 못 하잖아요? 의심하고 걱정하기 때문에 의심하지 말고 해먹으라고 그러고 있는 거예요.

대통령 이름 가지고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그렇지요? 생사람도 잡아죽일 수도 있고, 역적도 만들 수 있고, 역적 놀음도 할 수 있고 또 충신도 만들 수 있고 충신 노릇도 할 수 있고 양면에 왔다갔다 하면서 칼질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8대 정부에서 날 죽이려고 했지만 나를 직접 찾아온 대통령은 한 마리도 못 봤어요. 내가 과장도 안 만나고 계장도 안 만나봤어.

미국 가서도 그래요. 나카소네 같은 사람은 내가 수상을 시킨 사람이에요. 후쿠다 수상도 내가 시켰어요.

레이건도 내가 대통령 시켰고, 부시도 내가 대통령 시켰어요. 지금까지 대회할 때 내가 부시를 많은 대회에 불러다가 강연시켰지만 그는 옆방에 있고 나는 다른 방에 있었어요. 같은 방에서 만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남들은 담을 넘어가서라도 대통령과 사진을 찍어 가지고 선전하려고 하지만 나는 아니에요. 자기가 비밀리에 연락해도 안 가는 것입니다. 만나 가지고 이로울 것이 없어요. 언제든지 따라다니고 그럴 텐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비서가 못 해도 열 명은 언제나 따라다니는데 그걸 어떻게 피할 수 있어요?

어머니 모시고 일본에도 가고 5개국을 순방했어요. 미국 대통령 부처가 5개국을 순방하면서 강연을 보조한 역사가 없어요. 그런 것을 하니까 시 아이 에이(CIA;미국 중앙정보국)가, 언론계가 문총재 치다꺼리한다고 야단해도 냅다 들이갈기는 거예요. ‘문총재가 나쁜 것이 뭐야?’ 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장(長)들을 만나 가지고 ‘내가 문총재 만나는데 너, 문총재보다 훌륭한 일 했어?’ 한마디만 물어보면 전부 다 입다물고 가만있으니 뭐가 걱정이에요? 냅다 미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유명해지는 거예요. 그때 일본에서 사태가 참 불리할 때예요. 그럴 때는 그런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