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이상을 중심삼은 자연적인 공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상대이상을 중심삼은 자연적인 공식

애급 출발 명령을 받은 이스라엘 민족을 강제로라도 끌고 나와야 충신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안 나오겠다고, 오차로 매 가지고 안 나오겠다면 오차로 매는 그 틀거리까지 같이 빼 가지고 와야 돼요. 그러면 충신상을 누가 받겠어요? 공로상을 누가 받겠어요? 그거 왕보다 나은 역사에 남는 패가 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탄의 일족을 내 손으로 정리해야 되겠다, 그거예요. 그거 못 하면 선생님이라고 하지 말고 축복받은 가정이라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 그럴 수 있기 위해서…. 그렇잖아요? 순이 높이 솟아 있고 틀거리가 이렇게 높이 있으면 중심뿌리로부터 중심줄기가….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봄절기를 맞아 순이 나와서 푸르게 되면 옆가지도 살겠어요, 안 살겠어요? 옆가지가 축복가정들이에요. 접붙였지요? 3시대를 접붙였으니 3년만 지나면 회생하는 것입니다. 그래, 3시대를 지나 가지고 4시대 넘어가면…. 4차 아담권이 뭐예요? 4차 아담권 시대가 뭐예요? 새순이, 중심순과 마찬가지로 가지에도 순이 나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에 순이 나오면 어떻게 돼요? 잎들이 뭉쳐있는 사이에 열매 줄기가 꽃이 피는 거예요. 그렇지요? 하나의 잎 가운데는 꽃이 안 펴요. 못 해도 넷 이상, 일곱, 여덟 많을수록 꽃이 피는 것입니다. 꽃이 피는데 하나의 꽃만이 아니에요. 그 비례에 있어 가지고 두 갈래 꽃줄기, 세 갈래 꽃줄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평준화에 있어서는 틀림없는 거예요. 공식으로 피고 꽃도 뭉텅이 꽃으로 펴 가지고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 영양이 부족한 것은 그 가운데서 떨어져 가지고 줄기가 여러 가지이지만 하나의 줄기가 뿌리로부터 틀거리, 순까지 완전히 호흡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상 하나님의 숨결과 지옥 숨결도….

하나님이 ‘후우’ 하고 불었으면 거기는 빈 거예요. ‘후우!’ 그래 가지고 밑창까지 같다는 것입니다. 숨쉬고 주고받으면 같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이 심보를 중심삼고 돌아가면 같은 속도로 가는 것입니다. 들이쉬고 내쉬는 것이 마찬가지로 자꾸 펌프질하면 자꾸 커 가지고 빨리 자라는 것입니다. 우주는 자동적으로 그 하나의 심보를 중심삼고 전체가 하나의 운동을 통해서 하나의 목적, 사랑이상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자연적인 운동관이에요. 무엇으로? 나도 그래요. 상대이상을 중심삼은 자연적인 공식이에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알겠어요?

축복이라는 개념이 희미해졌어요, 희미해지지 않았어요?「안 해졌습니다.」지금까지는 희미했지요? 이 동산 저 동산으로 가는 거지 새끼들 같은 것을 축복하려면 그것이 얼마나 불쌍해요? 그렇기 때문에 표본적 기준에서 희소시킨 것을 우리 가정에 본질적 기준을 만들어 놓고 그 본질적 기준 앞에 재차 수직적인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아 횡적으로 가던 것을 발달의 힘을 받아 가지고 입적한 여러분은 이제 본질적인 가정으로서 물을 들이는 거예요. 빨간물이면 빨간 물을 들이고 노란물은 노란 물을 들이는 것입니다.

박씨면 박씨 물이 있을 것 아니에요? 도적놈 같은 것은 음침한 그런 무엇이 있으면 음침한 것이 깊은 그림자 돼 가지고 산꼭대기를 받들어 가지고 산이 가는 데 따라서 어디든지 가서 ‘골짜기는 내가 된다.’ 그러면 되는 것입니다. 상대적 기준, ‘후우’ 해 봐요, 후우. 숨 들이쉬지 말아요. 내쉬고, 내쉬고, 내쉬고…. 그러면 죽지요, 뭐. 까무러진다구요. 그것이 자연 이치예요. 주면 반드시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세계를 위해서 줬으면 세계를 위해 받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