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피 아이를 산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유 피 아이를 산 이유

요즘은 여자들을 내세우니까 워싱턴에 있는 간나들이 바람을 피우고 있어요. 내가 공문을 내면 세계적으로 갈 데가 없어질 텐데 말이에요. 그래, 공문을 내서 완전히 동서남북 사방을 막아버릴까요? 그래도 북극하고 남극으로 갈 수 있는 길은 남겨놓아야지요? 안 그래요? 얼어서라도 천년을 살겠다고 해서 얼음판에, 눈 가운데 죽으면 천년 썩지 않고 살아남아요. ‘그렇게라도 해줘야겠다. 우리는 썩어 가지고 영원히 산다면 너희들은 북극 남극에서 얼어붙어 가지고 천년 만년 썩지 않는 사람으로 만들어주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생할 수 있는 몸뚱이라도 남겨주고 나쁜 일을 했으니 격리생활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에이즈 같은 것은 격리생활을 해야 돼요. 내가 유 피 아이(UPI;연합통신)를 만들어 놓으면 매일같이 에이즈의 비참상을 발표해서 청년들이 다른 여자 옆으로 갈 수 없게 해야 돼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의심하고 누나까지 의심해 가지고 여자를 거부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까지 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인류가 멸망하는 것입니다.

유 피 아이를 왜 샀는지 알았어요? 마피아의 소굴, 라스베이거스의 소굴, 그 다음에는 어디예요? 로스앤젤레스의 어디? 할리우드 소굴. 내가 잘 알아요. 투전판에 가서 그걸 빼서 전부 다 내쳐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 내가 20년 다녔어요, 뭘 하나 하고. 가더라도 카드놀이 하는 데 옆에 가서 한번도 앉아본 적이 없어요. 서서 사람들한테 훈수했지요. 내가 모르는 데가 어디 있어요? 뒷방이 어떻고 식당이 어떻다는 것까지 전부 다 훤해요.

그래, 돈 있는 여자들, 이름 있는 여자들은 몇 번만 가면 포위되는 것입니다. 내가 어머니도 훈련시켰어요. 여러분도 선생님 많이 따라다녀봤지요?「예.」박구배는 몇 번이나 갔나?「한 네 번 정도 갔습니다.」왜 네 번만 갔겠나? 유종관이는 몇 번?「여덟 번 갔습니다.」그 다음에 여기 윤정로는 많이 못 갔지? 임자는 몇 번 갔나?「한 서너 번 갔습니다.」

갈 때 천 달러 이상씩 다 줬지요?「예.」세상에 제자들 데리고 도박장 하는데 가서 도박을 하라고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나 조금만 더 있으면, 한 5년만 되면 반드시 배로 따오는 것입니다. 못 따오면 앉는 자리가 편안치 않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생식기에 줄을 매놓는 것입니다. 그거 알아요? 여기 젖꼭지에다 해 보라구요. 젖꼭지에다 머리카락을 길게 매 가지고 끌어보라구요. 끌리나, 안 끌리나 해 봐요. 남자들도 해 보라구요.

가까이 하면 이게 자르고 들어가는 거예요. 해놓고 당겨보라구요, 끌려가나 안 가나. 세상에 뭐가 그런가 한번 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별의별 짓을 다 해 봤구만. 이게 만지는 것이지 아프지 않을 것 같지요. 한번 그렇게 해 봤더니 얼마나 아픈지 모르겠어요.

무슨 짓이든 다 해 봤기 때문에 원리를 찾았지, 무슨 짓 할 것을 남겨놓은 것 있어 가지고 원리가 찾아져요? 그러니 얼마나 불쌍한 남자예요? 불쌍한 남자지요. 전부 다 바람피우거들랑 한번에 그 여자의 제일 중심 털들 세 개씩 모아두라는 것입니다. 박물관에 전시해 가지고 ‘너희 할아버지는 이랬다, 이거 세 개가 한 사람인데 색시를 얼마만큼 많이 대했나, 너희들은 이 배만 하면 복받는다.’ 하는 데는 멸망이 즉각적으로 찾아가는 것입니다. (웃음) 그 이상 신나는 교재가 어디 있겠어요? 세상에 그런 법도 있을 거라구요. 시간이 다 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