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든 정보를 장악하고 있는 <워싱턴 타임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세계의 모든 정보를 장악하고 있는 <워싱턴 타임스>

여기, 무슨 삼이?「김영삼입니다.」영삼이가 뭐예요? 이걸 원리로 보면 1대 영, 2대 영, 3대 영이에요. 알겠어요? 아담시대도 영광의 아담이 못 됐고 예수시대도, 재림시대도 영광의 아담이 못 됐어요. 반대함으로 그렇게 되었으니, 이 영삼이가 반대의 영광이 되었으니 거꾸로 땅에 꽂혀버린 것입니다. 선생님 말을 들었으면 천하에 역사의 기록을 깨는 대통령이 될 것인데 ‘통일교회를 내 손으로 없애버린다.’ 자신해 나왔어요. 이놈의 자식, 똥구더기, 돈 받아 가지고 도망간 것을 몰라? 이놈의 자식! 내가 만나면 후려갈길 거예요. ‘너, 나한테 민주당의 당수첩을 보내줬어, 안 보내줬어?’ 하고 물어 볼 거예요. 제발 이름이라도 써달라고 했지만 내가 이름 안 썼어요. 그것이 지금도 어디에 있을 거라구요, 편지까지. 이놈의 자식, 신세져 놓고 통일교회를 없애겠어? 쓰면 뭐 뱉고 달면 삼켜? 나한테는 안 통한다구요. 똥개 새끼들, 사돈의 팔촌까지 기록을 다 가지고 있어요. 샅샅이 다 조사한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이 뭘 해먹고 학교는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든 기록을 가지고 ‘와봐, 이 자식!’ 불러다가 보이고 ‘통일교회를 없애겠어? 들이파자구!’ ‘제발 그러지 마십시오. 알았습니다.’ 이놈의 자식. 이래 가지고 ‘너 지금 내가 쿠데타 챔피언인 줄 몰라?’ 한 것입니다.

내가 케이 지 비(KGB;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 쿠데타 뒤집어 박았어요. 에프 비 아이(FBI;미국 연방수사국), 시 아이 에이(CIA;미국 중앙정보국) 꼭대기를 뒤집어 박았다구요. 여기 케이 지 비 부책임자가 와 가지고 두 시간 짜리 테이프를 나한테 두 개 주고 갔는데 박보희가 관리하고 있어요. 거기에 무엇이 있는지 감정을 좀 하려고 하는데, 그 사람이 어디 갖다 팔아먹었는지 모르지요. 그거 팔아먹으면 자유세계, 미국 같은 데 팔면 수천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재료예요.

내가 그러고 살아요. 미국의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의 비밀을 모르는 것이 없다고 그래요, 신문사들이. 대통령의 24시간을 다 알아요. 담배를 어디에서 피우고 던졌는지, 재떨이는 무슨 재떨이고 테이블에 무슨 잔이 있는지 그것까지 다 보고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워싱턴 타임스>예요. <워싱턴 포스트>나 <뉴욕 타임스>는 거지 패예요. <워싱턴 타임스>는 취재 재료, 원자재를 가지고 기록하는 것입니다. 천하에 우리밖에 없어요.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에도 없어요. 참고하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스에 ‘부탁합니다.’ 하고 와 가지고 돈을 주고 시간을 배정해서 비싼 재료비를 물고 가지고 가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 싸우는데 그런 준비를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에서 제일 큰 도서관, 150개 도서관 자료가 들어와 있어요. 요즘에는 시 디(CD)를 중심삼고 지금 트렁크에 들고 다닐 수 있어요. 그거 팔아먹으면…. 전부 다 보물이에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됐을 것 같아요?

고르바초프도 쿠데타 3일만에 해방시킨 것도 나 아니에요? 3천 명을 교육해서 출동 명령한 거예요. ‘탱크가 죽나, 너희들이 죽나 해 봐라.’ 이거예요. 사흘만에 해방시켜 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련 문교부에서 우리에게 편지를 했어요. 그 편지가 어디 있을 거라구요. 망할 소련을 구해 준 것이 문총재라는 감사의 편지예요. 그 편지 한 장이면 세계가 놀라 자빠질 것인데 말이에요, 우리 <워싱턴 타임스>에 게재해 가지고 자랑했으면…. 그렇게 중요한 것을 아예 빼버리라고 했어요. 왜? 문총재가 너무 유명해지면 곤란하거든. 고생으로 열매 맺혀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