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 수 있는 주류의 길은 죽을 길을 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내가 살 수 있는 주류의 길은 죽을 길을 가는 것

여러분이 앞으로 여러분이 지난 이야기를 해주어야 돼요. 자기가 형님이라고 해서 ‘형님 자리 내 놔!’ 할 수 있어요? 역사가 지나 한 10대 후에 ‘이렇게 천대받았다!’고 해서 그것을 들고나올 것 같아요, 안 들고나올 것 같아요? 앞으로 졸개새끼들이 국토를 팔아먹고 조업전(祖業田)을 팔아먹겠다고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도 그런 패들이 생기는데.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황선조!「예.」황선조는 안 그런가? 색시로 해서는 내가 당숙이 돼. 그런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마! 저놈의 자식, 도적놈 열쇠를 자기가 나한테 맡겨 달라고 할 수 있어. 싫다고 해도 맡겨 달라고, 안 맡기면 내가 맡아 주겠다고 자진해서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농후한 사람이야. 얼굴을 보면, 뒤통수를 보면 꿈이 커. (웃음)

그러니 이 동네 저 동네의 도깨비 대장을 하려면 덜거덕 덜거덕 해서 밤이야 낮이야 찾아가 뒤져서 훤하게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잘 해놓으라구요. 정신들 차려야 돼요. 오만가지의 역적이 있어요. ‘나는 그 코에 걸리지 않는다.’ 하려면 죽을 길을 찾아가는 것밖에 없어요. 주류는 하나밖에 없어요. 제일 깊은 데를, 더러운 구덩이를 타고 나오면 따라오는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가 욕먹은 것이 뭐냐? 바람잡이들, 도적파들이 들어올까 봐 내가 고생했어요. 세계의 목사 장로들, 기성교회의 난다긴다하는 싸움패들이 여기에 왔겠어요, 안 왔겠어요? 나라의 싸움패들이 먼저 들어왔겠어요, 안 들어왔겠어요? 다 방어하기 위한 거예요. 내가 그걸 알아요. 요사스런 패들이 들어오면 통일교회가 얼마나 혼란 되겠어요? 고생하니까 그래도 지금까지 남아졌어요. 고생이 싫다는 녀석들은 죽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