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야당을 교육해 하나 만들고, 전직 국회의원들을 교육하라
그런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야당 여당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의 가정연합이 야당 여당을 하나 만들겠어?「국민연합이 그런 책임이 있습니다.」책임 있는 사람이 나한테 돈 받으려고 하기 전에 가정들을 닦달해서, 황선조로부터 돈 내라고 하고 7대 부처장들한테 돈 내라고 해서 왜 모금운동을 못 해?「명심하겠습니다.」
이제 할 수 없으니 따라다니는데, 따라다니면 되나? 그러니까 국회에 들어가서 형님을 동원해서 떨레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라고 했는데, 교육 안 하잖아?「지금 하고 있습니다.」뭘 해? 나한테 와서 인사하는 녀석이 하나도 없더라구.「아버님이 부르시면….」안 불러도 찾아와서라도 인사해야지. 한국에서 애국자 하면 나 외에 누가 있어? 그들도 애국자라고 생각하지? 아침을 먹는데 더운 국을 사랑한다고 해서 애국자야? 대통령 이상, 누구 이상 알고 와서 인사해야 돼. 신순범이니 임자의 형도 국회의원을 해먹겠다고 하는데, 그런 것을 안 하면 다 없어져. 두고 보라구.
현정부 때문에 쫓겨난 대가리들이 많지요? 야당 여당에서 많이 모가지들 떨어졌지요? 데려다가 교육하라는 거예요. 여기서 못 써먹겠으면 내가 세계에서 써먹게.「신순범 씨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그놈의 자식은 말도 말라구. 자기에게 이익 되면 벌벌벌 하지만, 손해나게 되면 뒤꽁무니로 나가는 거야. 벌써 몇 년이야? 아마 한 20년 됐을 걸? 국회의원 간판 붙이고 죽든 살든 한다고 그러더니, 지금 불쌍하게 되니까 통일교회 꽁무니를 붙들어 가지고 또다시 뭘 하겠다고 하는 거야. 이번에 국회의원에 나가겠다고 하면 모가지를 쳐 버려. 도와주지 말라구. 언제나 그렇게 살아.
여덟 살 버릇이?「세 살 버릇이!」세 살 버릇이?「여든까지 간다!」여덟 살 버릇은 영원히 가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그 노릇 하면서 사는데 좋은 데 가겠어요, 나쁜 데 가겠어요? 정치하는 사람을 누가 믿어요? 문 총재를 제일 싫어하는 줄 알았더니, 정치하는 사람들이 싫다고 하더니 요즘에는 목사들이 내 울타리가 되겠다는 거예요. 서로가 울타리 되겠다고 해서 요즘 깃발 꽂기 운동을 하는 데 선두에 서더라구요, 가만히 있어도.
내가 오늘 감정을 다시 해 가지고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 개천절에 얘기한 것을 훈독하는 거예요. 내가 얘기한 것을 알거든. 80세까지 금을 그어서 딱 쳐 버리게 될 때는 불쏘시개가 하나도 없게끔 해서 쳐 버려야 된다구요.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깨끗이 정리 다 했다구요.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