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야당을 교육해 하나 만들고, 전직 국회의원들을 교육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여당 야당을 교육해 하나 만들고, 전직 국회의원들을 교육하라

그런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야당 여당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의 가정연합이 야당 여당을 하나 만들겠어?「국민연합이 그런 책임이 있습니다.」책임 있는 사람이 나한테 돈 받으려고 하기 전에 가정들을 닦달해서, 황선조로부터 돈 내라고 하고 7대 부처장들한테 돈 내라고 해서 왜 모금운동을 못 해?「명심하겠습니다.」

이제 할 수 없으니 따라다니는데, 따라다니면 되나? 그러니까 국회에 들어가서 형님을 동원해서 떨레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라고 했는데, 교육 안 하잖아?「지금 하고 있습니다.」뭘 해? 나한테 와서 인사하는 녀석이 하나도 없더라구.「아버님이 부르시면….」안 불러도 찾아와서라도 인사해야지. 한국에서 애국자 하면 나 외에 누가 있어? 그들도 애국자라고 생각하지? 아침을 먹는데 더운 국을 사랑한다고 해서 애국자야? 대통령 이상, 누구 이상 알고 와서 인사해야 돼. 신순범이니 임자의 형도 국회의원을 해먹겠다고 하는데, 그런 것을 안 하면 다 없어져. 두고 보라구.

현정부 때문에 쫓겨난 대가리들이 많지요? 야당 여당에서 많이 모가지들 떨어졌지요? 데려다가 교육하라는 거예요. 여기서 못 써먹겠으면 내가 세계에서 써먹게.「신순범 씨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그놈의 자식은 말도 말라구. 자기에게 이익 되면 벌벌벌 하지만, 손해나게 되면 뒤꽁무니로 나가는 거야. 벌써 몇 년이야? 아마 한 20년 됐을 걸? 국회의원 간판 붙이고 죽든 살든 한다고 그러더니, 지금 불쌍하게 되니까 통일교회 꽁무니를 붙들어 가지고 또다시 뭘 하겠다고 하는 거야. 이번에 국회의원에 나가겠다고 하면 모가지를 쳐 버려. 도와주지 말라구. 언제나 그렇게 살아.

여덟 살 버릇이?「세 살 버릇이!」세 살 버릇이?「여든까지 간다!」여덟 살 버릇은 영원히 가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그 노릇 하면서 사는데 좋은 데 가겠어요, 나쁜 데 가겠어요? 정치하는 사람을 누가 믿어요? 문 총재를 제일 싫어하는 줄 알았더니, 정치하는 사람들이 싫다고 하더니 요즘에는 목사들이 내 울타리가 되겠다는 거예요. 서로가 울타리 되겠다고 해서 요즘 깃발 꽂기 운동을 하는 데 선두에 서더라구요, 가만히 있어도.

내가 오늘 감정을 다시 해 가지고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 개천절에 얘기한 것을 훈독하는 거예요. 내가 얘기한 것을 알거든. 80세까지 금을 그어서 딱 쳐 버리게 될 때는 불쏘시개가 하나도 없게끔 해서 쳐 버려야 된다구요.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깨끗이 정리 다 했다구요.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