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합은 가정들을 통틀어 끌고 가는 대장 노릇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국민연합은 가정들을 통틀어 끌고 가는 대장 노릇을 해야

야야,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못 읽겠다. 빨리 빨리 끝내자! 자, 다 알겠어요?「예.」절대신앙이 필요치 않다!「필요합니다!」손대오!「예.」절대신앙이 필요치 않다, 한번 해봐.「필요합니다.」손을 댔으니까 무엇이 필요하겠나? (웃음) 손을 안 댔어야 할 텐데. 마음대로 하잖아?「예?」뭐가 ‘예’야? 빨리 정리해요.「예.」유 피 아이(UPI)에 누구 책임자가 있으면 그 휘하에 두려고 그래.

이제 교육해서 유 피 아이 책임자를 여기 꼭대기에서 날고 길 수 있는 사람으로 세우려고 그래요. 언론인들,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를 우습게 알고 있는데, 골수에다 침을 줘 가지고 조치하려고 그런다구요. 내가 죽지 않아요. 후퇴 못 해요. 이렇게 확실히 알고, 이게 틀림없는 사실인데 말이에요.

유종관은 내가 한 15억 도와주기를 바라지?「조국광복을 위해서지….」여편네 팔고, 아들딸 팔고, 유 씨네 종족을 팔아 가지고 안 하고?「저희 종족을 동원하겠습니다. 어차피….」그것을 다 해놓고 동네에서 매를 맞고 쫓겨나 가지고 와서 나한테 얘기하면 좋아.「알겠습니다.」자기 집 울타리는 잘 싸 놓고…. 있을 것을 다 가져가고 쫓겨 도망해 가지고 담을 넘어와서 ‘당신의 힘을 통해 가지고 나를 이렇게 도와주소.’ 이래야 돼요. 선생님의 말이 맞는 말입니다. 이것은 돈만 있으면 다 써먹어요. 여기가 이렇게 커졌거든. 입은 옹니니까 들어오면 들어오는 대로 삼켜 버려요.

「저는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 아버님 앞에 그런 말씀을 들을 때마다 정석온 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유종관)」뭐?「하도 못생겨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잘나도 내 성상, 못나도 내 형상’이라고 해서 위로 받았다는 말을 듣고요….」(웃음) 자기를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총수로 만들지 않았어?「예.」나라를 통일하는 데 사상전에 있어서 군대의 총수와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예. 명심하겠습니다.」명심은 무슨?

밤잠 안 자고 자기 일족을 데리고 다니면서, 유 가들을 졸개새끼같이 때려 몰아야 돼. 그것 안 하잖아? 유종영부터.「하고 있습니다.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누가?「유종영 형님이 정읍시에서 통반격파를 하고 있는데, 협회장이 평가를 어떻게 하시는지….」통반격파를 하는데 유종영이 협회에 들어가야 되겠나,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안에 협회가 들어가야 되겠나?「이미 아버님이 정해 주셨습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우산 밑에 7대 기관이 있다고 하셨습니다.」가정연합이 되어야 되겠어, 세계평화통일국가연합이 되어야 되겠어?「가정연합이 세계적이니까 국가연합은….」왜 낑낑거려, 이 녀석아! (웃음)

가정연합이 아니에요. 가정은 가정이에요. 가정을 해방해야 되고, 그 다음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에요. 국민연합은 가정들을 통틀어 가지고 대장 노릇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기관차가 되어 거기에서는 정부의 부처장들과 기관장들이 다 합해야 돼요. 칙칙폭폭 하고 냄새 피우고 힘을 발동할 수 있는 것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에요. 모르고 있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