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신앙?사랑?복종을 철칙으로 지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절대신앙?사랑?복종을 철칙으로 지켜라

말씀 안 들은 사람들이 전부 다 무엇으로 탕감하겠어요? 부모님의 말씀을 안 들었으면, 어제 그제까지 말을 안 듣다가 오늘 왕이 됐다 하면 그 전날의 불효는 잊어버려요? ‘이놈의 자식, 때려죽일 놈이다!’ 하는 거예요.

아버지가 왕이면 그 자식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자리에 갖다 세워요? 과정을 거쳐야 돼요. 그렇다면 영계의 축복받은 사람들이 전부 다 천국의 하나님 앞에 가 앉아 있게? 옆에 와서 앉으라고 해보라구요. 그 위에 앉으면 자리 내놓으라고 싸워요.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유종관!「예.」박구배!「예.」싸우겠나, 안 싸우겠나?「싸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못을 박는 것이 뭐냐? 절대신앙해라 이거예요. 싫더라도 그렇게 살라고 말해야 되는 거예요. 절대사랑해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 집안에 역적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나라를 팔아먹어요. 선생님에게 칼을 들고 나서는 도적놈이 나와요. 이것을 철칙으로 지키라는 거예요. 뭐라구요? 절대?「신앙!」그 다음은?「사랑!」그 다음은?「복종!」그게 쉬운 일이에요?

그게 역사이래 하나님이 못 믿는 것을 내가 믿겠다는 거예요. 그게 타락한 세계를 품는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이제 영계에 가면 낙원이 없어요. 영계에 가인이라는 종자가 없어요. 하나님이 창조한 가운데 그것이 있어요? 그것을 보고 사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본 주인인데 사탄이 그 나라의 왕후를 빼앗아서 새끼를 친 거예요. 그 식구들을 세계에 널려놓고 하나님을 꽁꽁 묶어놓고 ‘너는 보좌만 차지하고 있어라.’ 이거예요. 영어의 몸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건 사실이라는 거예요. 기가 차겠어요, 안 차겠어요?

그렇지만 그것을 사랑하지 않고는 자연굴복시킬 수 없어요. 사탄이 지은 것을 전부 다 없애 버리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없애 버리면 그들과 협력해서 지은 모든 피조세계를 다 없애 버려야 돼요. 하나님이 지은 자체가 부정당해야 돼요.

그러니 천년 만년 눈물로 뒤넘이치면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거예요. 원수를 사랑한 사람이 있어요? 그렇게 가르쳐 왔는데 2천년 동안에 원수를 사랑한 사람이 있느냐 이거예요.「없었습니다.」없었어요. 없었으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다 가르쳐 주려고 해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터놓고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요.

문 총재는 어때요? 원수를 사랑했어요?「하셨습니다.」아니야, 아니야! 원수를 사랑 못 했어요. 기성교회가 반대하기 전까지는 원수 사랑하는 것을 꿈에도 생각 안 했어요. 끝까지 악착같이 반대한 거예요. 사선을 넘어서, 사선이 문제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원수요, 가정적으로 원수예요. 정면충돌이에요. ‘아, 이게 하나님이 해원될 수 있는 길이다. 쇠고랑이 이렇게 풀리는구나.’ 하는 것을 내가 알았어요. 알겠어요?「예.」피 흘리는 자리, 죽는 자리에서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천리를 가져야 이 쇠고랑의 자물쇠를 열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악마가 말한 것이라도 나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듣고 실행하기 때문에 악마 자체가 하나님 앞에 ‘문 총재한테 명령한 것이 잘못됐습니다. 그것이 내가 망할 수 있는 징조가 되었습니다.’ 할 수 있는, 그것을 감사할 수 있는 보고의 날을 가져야 문 총재가 하나님을 해방한다는 거예요. 그런 신앙이에요. 그게 절대신앙이라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니 문제가 안 돼요.

억천만금의 다이아몬드가 꽉 차 있더라도 그게 필요치 않아요. 저것을 지으신 분이 아버지고, 그 지으신 본연의 기준이 참사랑이기 때문에 참사랑의 이슬로 사라지는 길이 존재세계에 행복한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제물 된 존재는 하나님의 기억 가운데 남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