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주가 운동을 계속할 수 있는 근본 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대우주가 운동을 계속할 수 있는 근본 힘

그러면 대우주가 운동을 계속할 수 있는 그 원인 되는 근본 힘은 어디서 나올 것이냐? 이런 것이 문제가 돼요. 이것을 볼 때 이상헌 씨도 그랬지요?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부부가 사랑하는데, 8년 만에 영계에 찾아온 남편 이상헌 씨와 둘이 하나님 앞에 인사 간다고 해서 좋은 예복을 입고 가서 인사를 하고는 뭘 했다구요? 춤추었다고 했어요, 사랑했다고 했어요?「사랑했다고 했습니다.」

사랑이 뭐예요? 키스하는 것을 말해요, 하나님에게 인사한 것을 말해요? 옷 입고 사랑했겠어요, 옷 벗고 사랑했겠어요?「옷 벗고 사랑합니다.」아담 해와 시대에도 옷 입었어요? 타락하지 않았을 때. 그때도 ‘옷 벗고 사랑한다.’는 말이 있었어요? 옷이라는 말이 나왔겠어요?「안 나왔습니다.」그러면 뭐예요? 벌거벗고 살면서 벌거벗고 사랑했다는 말이에요.

동물들이 사랑할 때 옷 벗고 뭐 그래요? (웃음) 옷이라는 것이 타락한 경계물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사랑할 때는 남자 여자가 옷을 입고 사랑해요? 나는 잘 모르는데. (웃음) 그러면 옷 입고 사랑해요, 옷 벗고 사랑해요?「옷 벗고 사랑합니다.」여기 가슴에 가리는 것이 뭔가요? 뭘 붙여 가지고 낳게 했다면 남편은 바른쪽 가슴, 아내는 왼쪽 가슴, 이래 가지고 그게 뻣뻣하다면 그것을 떼어 버리고 사랑하겠어요, 그냥 둬두고 사랑하겠어요? 뗐다가 붙이면 되잖아요? (웃음)

거기에는 걸레 짜박지 같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먼지 같은 종이 한 장이 붙어 있어도 떼어 버려요, 둬두어요?「떼어 버립니다.」거기에 무슨 칸막이가 있으면 그냥 둬두고 싶겠어요, 전체를 없애고 싶겠어요? 그 말은 뭐냐? 진짜 사랑하는 두 부부라고 할 때 거기에 칸막이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안 필요합니다.」얼마만큼 안 필요해요? 거기에는 절대 안 필요하다 하는 말을 받아들여요?「예.」안 받아들일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유교 양반들은 ‘교주님은 앉아 가지고 부부끼리 사랑하는 그런 얘기를 왜 해? 아이코!’ 할지 몰라요.「예.」‘예’는 또 뭐야? (웃음) 아무것도 모르니까 ‘예’ 하지. (웃음) 절대 경계선이 필요치 않아요. 절대 경계선이 필요치 않은 것은 뭐냐? 절대 경계선이 필요치 않은 것, 영원히 영원히, 절대?유일?불변?영원히 경계선이 필요치 않은 것이 뭐겠느냐? 그것은 참사랑밖에는 없어요. 그게 참사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