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와 흥진 군이 여러분의 그릇된 것을 다시 책임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와 흥진 군이 여러분의 그릇된 것을 다시 책임진다

선생님은 홀로 이 길을 가는 거예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누구 의논할 사람이 없어요. 자기가 가야 할 개척의 노정이, 태산준령이 높다 하더라도 영원히 가야 돼요. 그러니 언제나 죽음을 걸고 투쟁해라 그 말이에요. 죽고자 하는 뭐라구요? 산다고 했지요?「예.」

생애를 그렇게 걸어왔기 때문에 짧은 일생에…. 40년 50년은 짧은 거예요. 그 기간에 이 엄청난, 창세 이후의 모든 탕감노정을 뒤로 가서…. 아담가정이 한번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에 거꾸로 꽂아 놓았는데, 인간들이 이 땅에 살면서 얼마나 타락을 많이 했어요? 천번 만번 타락해서 지옥에 가 있는 그들을 뒤에 가서 축복해 준 거예요.

원래는 기성가정들을 축복해 줄 수 없는 거예요. 오늘날 이 타락한 가정들을 입적시키기 위해서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니 무엇이니 할 수 없는 거라구요. 이것은 선생님이 다시 책임지는 거라구요. 나만이 아니에요. 흥진 군과 대신 탕감노정을 책임지는 것이 무서운 줄 알아야 돼요.

입적이 무슨 장난이에요? ‘아이고, 아들딸 때문에 어려워서 못 갑니다.’ 할 수 있어요? 사정 얘기, 그런 얘기는 하지 말라구요. 나한테 듣게 하지 말라구요. 어저께 내가 청평에서 나왔어요. ‘입적이 무슨 놀음놀이야? 무슨 흥정이야? 이놈의 자식들아! 나는 모른다. 너희들끼리 해라!’ 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과 흥진 군이 다시 여러분의 모든 그릇된 것을 책임진 거예요. 무서운 놀음이라구요. 돌아다보며 저주하고,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시키던 하나님 마음 이상의 분함을 느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제 선생님이 여러분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여러분이 태어나서 성인이 되고 아들딸을 갖지만, 아들딸들은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맡겨 줄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제 선생님의 길을 가야 돼요. 지상에 처리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는 것을 전부 정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빠요. 그 다음에 영계에 가서 저 방대한 세계의 골짜기 골짜기마다 더럽힌 사실을 불은 놓든지 해서 전부 다 살라 버려야 돼요. 그건 배포가 없어 가지고는 정리를 못 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번에 대양주에 대해 관심을 갖는 거예요. 내가 아프리카를 도와줬어요. 아프리카를 전부 다 도와주고 그 다음에는 선진국을 도와줬어요.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선진국을 전부 다 도와줬어요. 대양주는 포기했어요. 그래서 해양에서 25년 동안 산 거예요. 알래스카로부터…. 여기에서 천승호를 만들어 가지고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40년을 지냈다구요. 해양에 대한 모든 것을 전부 다 순차적으로 끝맺기 전에 대양주를 손대려고 그래요, 금년 말까지.

대양주를 중심삼고 열두 살부터 스물 네 살까지, 소학교 5학년부터 대학까지, 대학원 이상까지, 스물 네 살까지 책임지는 거예요. 그 배수가 청년들이에요. 결혼하고 다 이렇게 되면 배수(倍數)를 잡기 때문에, 결혼한 가정을 중심삼고 48세까지 전체 청년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연령이 그 이하에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30대에서부터 48세까지예요. 그들을 책임져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