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해와의 창조이상적 가정 정착이 하나님 심정에 입적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아담 해와의 창조이상적 가정 정착이 하나님 심정에 입적하는 것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이 뭐냐? 아들딸이 다 커 가지고 모든 전체를 관리하던 하나님 뜻의 책임을 상속해 줌으로 말미암아 해방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말은 뭐냐? 선생님이 구원섭리해 나왔던 교회에 대한 모든 책임을 중심삼고 상속해 주면 해방이 되는 거예요.

가정 입적을 못 시킨 것이 하나님의 한이지요?「예.」섭리관이 그래요? 창조이상이 그렇지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그렇습니다.」아담 해와의 창조이상적인 가정 정착이 하나님 심정의 제1 자동적인 입적이에요. 입적이라는 수속이 필요 없는 거예요. 입적해 가지고 사랑해요? 이건 타락 때문에 불기피한 거예요. 뒤집어 가지고 다시 내놓으려니까 할 수 없는 거예요.

입적이 그런 거예요. 이게 무슨 놀음놀이인 줄 알아요? 여러분 나라를 주고도, 세계에 있는 재산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놈의 자식들, 이걸 놀음놀이로 알고 있어! 선생님 뭐 어떻고 어떻고…. 그것을 쓸어 버리고…. 어미나 새끼, 친척이 문제가 아니에요. 사탄권 내에 있어요. 이것을 쓸어 버리더라도 가서 정착해야 할 나라에 정착하지 못하면 그 이상 불쌍하고 비참한 것이 없어요. 나라의 고개를 넘어서 정착하겠다고 일가족이 하늘 앞에 맹세하고 입적하는 거기에서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어?

새끼들이 문제예요? 공부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 공부는 왜 하느냐? 다 없어져요. 대한민국 법이 천국에 와서 소용 있어요? 미국의 법이 소용 있어요? 미국에서 쓰던 모든 도서관의 서적이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저나라에서는 그것이 필요 없어요.

사랑이상의 생활을 할 수 있는 범위가, 모든 구조적인 내용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천리의 도리에 규합될 수 있는 자체가 기어면 기어 장치에 맞아야 돼요. 기어에 맞아 가지고 히말라야산맥 같은 곳을 올라가는 케이블카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이가 맞지 않으면 한꺼번에 와르르 뒤집어져서 옥살박살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넘어가야 된다구요.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