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의 사상을 가지고 참부모 대신 재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의 사상을 가지고 참부모 대신 재현하라

선생님이 없어도 선생님 대신 놀음을 해야 돼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 예수도 십자가를 지고 선생님은 그 이상의 수난 길을 걸어갔어요. 그러면 입적한 그 날부터…. 여자가 누구예요, 여자가? 해와가 타락시켰어요. 그 다음에는 아들딸이 타락시켰어요. 어머니하고 하나 못 된 거예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아버지하고 하나 못 되었어요. 아버지하고 어머니 아들딸이 하나됐더라도 하나님과 하나 못 되었어요. 종적 기반이 없어요. 그것을 맞추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축복받은 가정 가정이 뭐예요? 얼룩덜룩한 가정이에요. 사탄의 핏줄이 꼬리를 달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무슨 책임자 뭐 해도 내가 아주 눈시울이 싫어요. 생각하기도 싫어요, 이제는. 그럴 때가 지나가요.

아침이 되면 아침에 광명한 햇빛을 받아 가지고 모든 생명의 순들이, 초목의 순들이 태양 빛을 향해서 경쟁하고 있는 거예요. 긴 밤을 지내던 모든 환경이 얼마나 차이가 많아요? 대변동이 벌어지는 밤 절기에 있어서 자기 정상적인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태양 빛을 받던 그런 온화한 기분으로 어떻게 밤 절기를 넘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아침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되면, 그 환희의 시간에 어떠한 낮에 지내던 이상의 환희의 기쁨을 느껴야 다음날에도 환희의 날을 계속할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을 전부 다 섬으로 쫓아 버리면…. 이제는 선생님이 입적해 줘 가지고 나라만 찾으면 이 세상은 전부 다 자기의 영토예요. 대양이든 육지든 무엇이든 우리나라예요. 어디 가서도 상처받고 외로운 자리를 지켜 줄 수 있는 인류의 조상 자리, 하나님의 심정을 펴서 같은 환경을 나로 말미암아, 우리 가정으로 말미암아 평준화시킨다는 이런 신념을 가져야 돼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사실 그래야 돼요. 앞으로 여기에 못 들어오게 철문을 할지도 몰라요.

선생님을 믿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사상을 지녀 가지고 여러분이 그것을 재현하라는 거예요, 재현! 믿어 가지고 재현이 되나? 선생님은 나라의, 남북의 경계선이 필요치 않아요. 다 넘었어요. 여러분이 필요해요, 여러분이. 제1 이스라엘, 제2 이스라엘, 제3 이스라엘, 선생님의 40년 생애까지 여기에 묶어져 있어요. 대신 나라의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나라가 없으면 여러분이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그렇기 때문에 남의 나라에도 가야 되겠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주권을 상속받고 백성을, 지금까지 축복가정을 만들어 놨어요. 축복가정과 하늘나라의 주권이 있다면 타락한 세계를 넘어섰다는 거예요. 남북을 중심삼고 땅이 없기 때문에 유엔을 중심삼고….

유엔은 그냥 못 가요. 유엔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나라 중의 나라, 나라의 꼭대기, 머리가 되어야 돼요. 그걸 만들기 위해서 지금…. 모르지요. 어떻게 될지 몰라요. 선생님이 무슨 꿈을 꾸고 유엔과 그렇게…. 유엔이 무슨 상관이 있어요? 대양세계가 무슨 상관이 있어요? 육지 세계가, 오대양 육대주가 무슨 상관이 있어요?

에덴의 아무것도 모르는 아담 해와가 그런 연관적인 하나님 창조이상권의 주체, 핵이 되어야 되는데 못 되었기 때문에 핵의 자리를 다시 이루어 맞추려니, 하늘땅을 전부 다 재탕감하고 재검증해서 본연의 기준에 맞지 않는 것을 전부 다 처단해 버리고 없애 버려야 돼요. 하나님은 못 해요. 선생님은 무자비한 이런 무엇을 훈련시켜 나왔어요. 자기 자신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