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 데려다가 영인들을 교육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지상에 데려다가 영인들을 교육해야

그래서 종교권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는 문화권이 종교로 시작한 것은 전부 다 축복을 다 해줘야 돼요. 12월 말까지 다 해 주게 되어 있다구요. 이제부터 알아야 할 것은 앞으로 종교권, 기독교면 기독교권 내에 구교에 있어서 전부가 통일되어서 영적 세계의 대표적인 몇몇 사람, 12사람이라든가 72명이라든가, 신교에 있어서 역사적 인물 가운데 12사람이―72명은 너무 많아요, 불교도 그렇고―영적으로 자기가 발전하고 혜택 받은 데에 감사해 가지고 참부모를 모실 것을 일방통행으로 결정할 수 있는, 선언할 수 있는 증거적 모든 사실들이, 영계의 실상에 드러나야 된다구요.

불교권에 있는 사람들의 모든 생활하던 배경이라든가 역사적 배경이 자동적으로 본인을 통해서 소개된 것이 현세의 지상 역사에 다 맞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지상에 소개해서 앞으로 불경 철폐, 유교 철폐를 다 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전부 다 도움이 못 돼요. 참사랑의 길 앞에 지장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명년서부터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영계의 사실을 틀림없는 사실로서 교육할 수 있기 위해서는 불교권이라든가 유교권이라든가 회교권이라든가 기독교권에서 역사적으로 세계에 이름난 모든 성인들 중심삼은 기록을 지상세계에 내 가지고 영계에서 축복받은 것에 대한 통일적인 감사의 내용, 환경이 어떻게 되었다는 것을 증거해야 돼요. 일시에 그걸 편성해야 돼요.

유엔에 그것을 공인할 수 있는 기준만 되게 되면 법적인 기준으로 지상 위에 체제 변경을 선언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앞으로 총생축헌납할 그때까지 자기 소유권을 가지면 그 기록에 있어서 문제가 벌어져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통을 세워야 할 때 전통을 뭘 세웠느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청평에서 상헌 씨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일을 다시 짜야 돼요. 영계에서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해야 돼요. 강력히 교육 수련하는 거예요. 지상 위에서 수련할 수 있게끔 되어야 한다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가르친 것을 영계가 다 몰라요. 어거스틴도 말했지요? ‘너는 너지 내가 아니다’ 그런 말이 여러 번 나오잖아요? 최후에 가 가지고 하나님도 무슨 이유냐고 물어보면 답변 못 하고 끊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은 참부모한테 물어봐 가지고 교육받아야지, 하나님한테 암만 했댔자 대해줄 수 없으니 가르쳐 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빛 가운데 나타나 가지고 훈시하던 모든 입장이라도 물어보게 되면 사라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지요? 그거 틀림없지요?「예.」

흥진이도 그래요. 선생님이 가르칠 수 없어요. 자기가 아무리 어려워도 참고 참고 나가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영계에 가나 지상에 있으나, 영계의 모든 처리문제를 내가 생각만 하면 흥진군이 재까닥 재까닥 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을 데려갈 기회가 있으면 말이에요, ‘저놈의 자식 안 되겠다.’ 한마디만 하면 재까닥 데려가요. 즉결시대가 온다구요. 탕감복귀시대가 없어요. 알겠어요? 원칙적인 것을 알고, 그 일의 반대로 가지 않게 되면 복귀가 안 돼요. 자!「끝내겠습니다.」다 끝났어?「끝내겠습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