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협조시대에서 부자협조시대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모자협조시대에서 부자협조시대로

자, 심각한 문제예요. 모자협조시대가 부자협조시대로 전환이에요. 하나님이 부자협조시대를 못 맞았어요. 주인 못 됐지요? 그렇지요? 상속을 못 해줬어요. 지금 상속권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어머니가 왔을 때는 탕감시대였고, 그것을 지나 장손을 모셔서 부자지 관계의 도를 세운 후에는 어머니도 축복한 아들의 뒤를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아버지가 후대에 장손이 가는 길을 책임 못 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는 길에 지장이 없게끔 노력을 하고, 그 놀음을 해서 고마운 마음이 사무치거들랑 사무치는 것이 자기 1대보다도 자기 각각 문중의 자손만대의 복으로서 전수해 주겠다는 전통을 남기기 위한 뜻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일시에, 한시에 물 건너 가지고 불어서 제끼는 그러한 행랑 길을 준비하지 말라는 거예요. 천년만년 편안히 갈 수 있는 다리를 놓고 가자 그 말이에요. 그것이 쉬워요? 미친 사람들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산중에 다리를 놓고 태산에 탑을 쌓고 다 이래 가지고 뭘 하자는 것이냐 이거예요.

그래, 얼마나 고달파요? 가면 갈수록 선생님의 공을 알지요. 수십년 전에 벌써 10년 공부 나무아미타불 안 되게끔 이렇게 전체 총괄적인 결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데에 꿰어서 만민 만국이 원할 것을 보물로서 가문에 남기겠다고 경쟁할 수 있는 하나의 탑을 남겼다 그거예요. 탑은 자기가 못 가져가지만 그 탑 앞에서 눈물지으면서 이 공적이 만대의 후손의 꽃으로서 대신할 수 있기를 바랐다 할 때 그와 같은 눈물을 흘린 사람은 그의 모든 천운을 받아 가지고 상속할 수 있는 일족이 돼요. 명문적 가문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남미에 가 가지고 개미 둥지, 모기 둥지에 가서 앉아 낚시가 뭐예요? 기도하는 거예요. 무슨 생각이야 안 해 봤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자, 그렇게 알고, 연말이 되어 오니만큼 여기 들어온 사람들은 엄숙한 자리 가운데서…. 생애가 아니에요. 영생 문제를 과제로 해 놓고 자조해 비교할 때 내가 몇 점짜리냐 평가해야 돼요. 자기가 평가해서 최고로 주고 싶어서 백 점을 주었다 하더라도 백 점이 아니에요. 10점밖에 안 되는, 미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고 10점되니 백 점에 90점에 대한 회개를 할 수 있는 여유의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은 망하지를 않아요. 망하지 않아요.

나는 남들 잘사는 세상에 있어서 그런 놀음을 해왔어요. 자기가 편한 날을 찾아간 날이 없어요. 이제 팔십이 넘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됐다 하더라도 그렇게 살지를 않아요. 고생으로 시작했으니 고생으로 끝을 맺으려고 그래요.

그래, 그 무덤이 어떻게 되나 보자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선생님이 어떤 고생을 했다는 사실을 민족과 더불어 고생의 수난의 길을 걷고 승리의 한날을 복으로 남기고 기도로써 미래의 갈 길을 닦아주고 가야 할 것이 통일가의 축복받은 선배들이 해야 할 일이 아니냐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생활철학이에요. 그런 관점에서 비교 비판해 가지고 자아에 확정지은 중심적인 자리를 결정하고 이 해를 넘어가야 돼요. 며칠 안 남았구만. 오늘 며칠이에요?「23일입니다.」일주일 남았구만.

자, 모자협조 부자협조가 그런 의의 있는 것을 알고 진짜 제4차 아담권 부자협조시대의 주역이 되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효자가 되어야 돼요. 진짜 효자가 되고, 진짜 장손으로서 효자가 되고, 장손으로서 충신이 되고, 장손으로서 성인이 되고, 장손으로서 성자가 되는 것을 하늘은 바라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장손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빼앗겨 가지고 방벽의 그늘에 서 가지고 탄식할 수 있는 이런 비운의 날을 맞는 여러분이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런 말씀을 한다구요. 알겠지요?「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