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손해 보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효자?충신의 도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자기가 손해 보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효자?충신의 도리

하나님이 8단계 주인의 모델이 못 되었어요. 그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자기들이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철저하게 모셔 가지고 자기 1대 자체를 중심삼고 안팎으로 정비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믿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눈물 바가지를 쓰면서라도, 몸뚱이를 눈물로 몇 번을 씻을 수 있어야 돼요. 눈물로 몸뚱이를 전부 다…. 그런 조건을 세워 가지고 회개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똥개 새끼들 가져온 그냥 그대로, 동산에 있던 것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구요. 짐승들도 보게 되면 털을 벗는다구요. 심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선생님을 찾지 말라구요. 앞으로 여기 못 들어와요. 선생님 아들딸도 다 쫓아내는 거예요. 아들딸들 다 몰래 들어온 것을 다시 세간 내보내는 거예요. 부모님을 그리워하면서 사는 사람들의 본이 되라고 한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아이구, 아이구! 천국에 왜 가요? 자기 영계에 가는 길도 개척하러 가는 것인데. 그래, 영계에서는 선생님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리는지 모르지요? 하나님은 참 능청스럽고 농도 좋아하고 남이 하지 못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에요.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요. 내가 노망이 들어서 몽둥이를 들고 대가리를 까고 피를 보기 시작해서 매일 같이 한 사람을 두드려 패 가지고 그래 놓으면 통일교회가 다 도망가겠어요, 그래도 엎드려 있겠어요?

술통에 파이프를 해놓고 술을 먹고 오줌을 싸면서 오는 사람 전부 다, 여편네들 궁둥이를 이렇게 해 가지고 젖에다가 다섯 손가락에 피를 흘리게 하고 궁둥이에다 면도칼로 피를 흘리게 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몇 마리나 남을 거예요?

생축의 헌납을 하라고 했으면, 살아 가지고 제물 하라면 무슨 짓이야 못 할 거예요? 내 여기 36가정 누구누구 다 테스트 해 봤어요. 대가리를 들이죄기니까 왜 때리느냐고 말이에요. 내가 뭘 잘못했냐 그러더라구. ‘나도 때리고 싶어서 때리는 거지 뭐. 네가 그 말이 나올까 안 나올까 그래서 때리는 것이다’ 그랬어요.

미국도 그래요. 책임자들 세 자식을 테스트 해 봤어요. 백발백중 걸려 나가요. 그들이 아무리 연구해도 선생님을 몰라요. 그렇게 자기가 정면충돌하고 항의를 했는데 그 이튿날 아무 표시도 없어요. 수십년 동안 그랬어요. 요전에 내가 한번 ‘너 그 마음을 품고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지금까지 궁금해했지?’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그래요.

그렇게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은 달라요. 미국 사람들은 즉각적으로 반대해요. 그런 면에서 우리 아들들도 그래요. 미국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내가 뭘 잘못했냐 그거예요.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는 거예요. 역사관을 중심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인생관 하게 되면 개인 인생관, 가정 인생관 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신관까지 다 들어가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언제든지 현재의 자기 입장만 가지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은 전체 상속을 줄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많이 시험했겠어요, 안 했겠어요?「시험했습니다.」했는지 어떻게 알아요? 거짓말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선생님이 사는 것을 보면 알아요. 어떻게 사느냐? 한푼이 있더라도 오늘 점심은 배가 고프니까 좋은 중국 요리를 먹겠다고 생각 안 해요. 말단에 가 가지고 통일교회 선교사로 맨 끝에 가 있는 이들에게 예금을 해서라도 보내줄 생각을 하고 패스트푸드 사 먹는 거예요. 빚져서는 안 돼요. 먹는데 빚지지 말고 일하는데 지지 말고, 자는데 빚지지 말라는 거예요. 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그렇게 살아요.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무엇을 하게 되면 효자는 부모를 생각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손해 보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라구요. 자기 이익을 중심삼고 보태고 이러는 사람들을 제일 싫어해요. 체질에 안 맞아요.

자, 얼른 끝내자. 아홉 시가 돼 오네. 알겠어요? 모자협조시대에 부자협조시대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어머니 아들딸 하나 만들어 가지고 나라에 바쳐야 돼요. 신부의 도리, 나라를 찾아오시는 주님 앞에 그 기초 기반을 내가 봉헌했다는 입장에 서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