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폐화된 세상을 참부모와 우리가 수습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황폐화된 세상을 참부모와 우리가 수습해야

이제 하나님이 즉위식을 하고 세상에 대한 일을 안 하게 되면 탕감복귀의 일을 안 하면 하나님이 뭘 하겠어요? 순회해야지요. 천지 창조한 것이 어떻게 됐는데, 주인 노릇 못 한 것이 어떻게 됐는데 그것 순회할 때 기쁨의 순회가 되겠어요, 억울함과 분함의 순회가 되겠어요?「기쁨의 순회가 되어야지요.」

기쁨의 순회? 몇천년 동안 주인이 못 되어 가지고 찾아왔는데 기쁨이 돼요? 황폐된 세상을 다시 수습해야 된다면 누가 수습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하나님 자신이 해야 되겠어요, 아담이 해야 되겠어요? 참부모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와 여러분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과제가 남아 있어요.

세상에 좋은 데, 우리 어머니도 보게 되면 하와이를 가게 되면 하와이의 이름 있는 데로 될 수 있는 대로 가려고 생각하더라구. 내가 그것 마다하지 않아요. 편안히 가 가지고 고기들도 구경하고 다 이러면서 쉬려고 하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안 보내요. 따라가 주더라도 다른 행동을 한다구요. 그렇잖아요? 양반은 얼어죽어도 뭘 한다구? 장작불을 안 쬐인다구, 곁불을 안 쬐인다구?「곁불이요.」그런 뭐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가르쳐 주기 위해서는 할 수 없어요. 종의 도리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는 선생님도 종에서부터 시작해야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것이 불가피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역사는, 선생님 1대는 종의 역사도 있고 서자의 역사도 있고 양자의 역사도 있고, 비참한 역사가 많아요. 불효자의 역사도 있고 충신의 역사도 있고 다 가려왔다는 거예요. 그 불효자의 역사를 메우지 않으면 충신의 길이 바로 안 잡혀져요. 탕감이라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참부모님 뭐예요?「만수무강.」안수예요, 만수예요? 안수무강 아니에요? 복 빌어주고 무강하라는 거지요? 그것도 말 된다, 안수. 자, 오늘이 14일이지? 24일인가, 23일인가?「23일입니다.」크리스마스가 내일 모레인가요?「예, 모레입니다.」

청평에 내가 갔다와야 될 텐데 청평 가고 싶은 사람 누구예요? 아, 초청하지 않은 사람들이 손 드는구만. 임자는 원귀인지, 무슨 마귀인지, 사탄인지 누시엘인지…. 그거 이름을 하나 갈지.「원규가 많습니다. 좋은 이름이라서요. 원규입니다.」규?「예.」‘귀신 귀’ 자가 아니고? (웃음) 그것 ‘언덕 구’ 자인가?「구가 아니고 규입니다.」무슨 ‘규’ 자?「‘별 규’입니다.」「영어로 말하면 슈퍼스타가 됩니다.」그렇게 생각하니까 됐다구. 오줌싸면서 내 오줌은 다르다고 생각하지. 그래, 그랬으면 됐어요.

청평에 누구 데려갈까? 오늘 일 없는 사람 누구 있어요? 자, 밥 먹고.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