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정치체제가 없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앞으로는 정치체제가 없어져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정치라는 것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정책이라는 것이 필요하지 않는 거예요. 오늘날 사탄세계는 동서남북, 사방을 중심삼고 1도에서 45도, 45도 해서 360도를 맞추어 나가는 데 있어서 동(東)이면 동이라는 것이 언제나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서(西)라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이 우주가 돌고 있지만, 동서 자체는 일정하게 돼 있지, 우주가 돈다고 해서 동서남북이 돌게 안 돼 있어요. 공식이라는 그 기준은 정착돼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가정을 중심삼고 확대시켜야 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투입할 수 있는 이 정책적 방향은 새로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이에요. 그래, 하늘나라까지 완성시킬 수 있는 방향이에요. 이미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 타락한 세계는 이걸 찾아가기 위해서 정책을 세워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해서 조금 조금씩 맞추는 것입니다. 싸워 가지고 망하면서 맞춰 나왔어요. 이제 뜻이 이뤄지면서 이 정책적 기준이라는 것이 완전히 개인 완성을 위해….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투쟁 개념이 없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하나돼야 돼요.

그래, 어머니 아버지, 부모가 하나돼야 돼요. 그 다음에 부부가 하나돼야 돼요. 부부가 돼서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부모와 부자지관계에서 순환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공식에 따라 돌아가는 거예요. 그것은 천년 만년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 그 도수에 맞춰 가지고 완성한 개인과 가정이 하나된 그 기준이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에 맞추는 거예요. 공식은 마찬가지예요. 확대할 것이 없어요. 종족의 중심인 가정 형태를 갖춘 민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족이라면 민족적 대표자가 있고, 나라 하게 되면 나라의 대표자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확대한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정책적인 수단이나 방법을 통해서 발전할 수 있는 내용을 추구하는 것은 사탄의 장난이에요. 도리어 혼란과 파괴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책 방향이 설정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