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이 될 수 있는 주인이 되려면 전체를 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중심이 될 수 있는 주인이 되려면 전체를 위해야

그렇기 때문에 보다 위하는 것은 뭐냐? 뼈의 골수가 왜 생겼느냐, 더 굳지 않고? 보다 위하니까 속이 없는 거예요.

전기도 고압선을 통할 때 가운데는 안 통해요. 비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송전선 같은 것은 몇천 미터 되는 강을 건너고 그래야 하는데, 그걸 강철로 해봤자 다 끊어지니까 강철을 속에 넣고 껍데기에 동선(銅線)을 씌워 버리는 것입니다. 전기가 가운데는 안 통해요.

그거 왜 그러냐? 보다 위하는 것은 보다 없으니 여기에 골수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골수 가운데는 공기, 물 같은 것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팎으로 보충할 수 있고 균형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뼈가 오래 간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공식적인 법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중심이 될 수 있는 주인이 되려면 골수와 같이 텅 비어 가지고 전체를 위할 수 있어야 됩니다. 껍데기가 든든해 가지고 지탱해야 돼요. 무거운 것을 지탱하려면 든든해야지요. 이래 가지고 중앙에는 없어요. 절대 껍데기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상대적 이 몸뚱이, 살을 뼈다귀에 붙이면 뼈다귀가 어정어정 잘 걸어다니지요?

살이 걸어다녀요, 뼈다귀가 걸어다녀요?「뼈입니다.」뼈는 뼈인데, 피는 골수에서 만든다는 말이 있잖아요? 거기에 새로운 공기가 침투해 가지고, 저기압이 돼 있으니 고기압적 생명 요소는 거기에 들어와서 뭘 하느냐 하면, 골수가 물과 같이 돼 가지고 상대적인 기준에서 부족한 것을 보충해서 균형을 취해 가지고 생명을 존속시키는 거예요. 전부 다 이론적이에요.

그래, 위해서 살지 않겠다는 사람은 뼈가 되지 않아요. 알겠어요? 뼈하고 살이 붙지 않으니 떨어져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에 투입하지 않겠다는 것은 제거되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운동세계의 발전할 수 있는 원칙에, 존속할 수 있는 내용이 공식적인 기준과 일치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은 제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