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섭리가 중요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해양섭리가 중요하다

『복을 넘겨주는데는 자식들을 잘 길러서 아버지와 하나 만들어야 할 이중적인 책임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제는 탕감이 없습니다. 평면적인 세계입니다. 깨끗이 아들딸을 길러서 모자협조시대를 부자협조시대로 넘겨주는 것입니다. (중략)

잃어버린 것을 다시 되찾는 놀음입니다. 부모님을 통해 어머니의 자리에서 해야 됩니다. 원수의 어머니가 하늘 기독교문화권을 점령하려고 했던 것이 일본의 2차대전 때의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망했지만 이제 아버지가 와서 다시 그 위치를 찾아주는 것입니다. 동양과 한국을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세워 가지고 동?서양을 함께 품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해양섭리가 중요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훈독교본에는 감동적인 말씀이 참 많습니다. 모두 내가 다 공식상에서 한 말들입니다. 1992년부터 지금까지 제일 중요한 말씀들입니다. 이런 말씀들을 훈독해 보면 선생님의 뜻은 변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일방통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자협조시대예요. 여러분의 아버지, 부모님의 모든 전권을 다시 여편네와 아들딸 다 합해 가지고 부모님의 가정과 합해 가지고 상속을 하는 것이 이제 이 넘어가는 때예요. 남북통일이에요. 남북통일도 다 망했어요. 그거 거두어도 다 쓸 것이 없어요. 다 원수들이 더럽힌 거예요. 그것보다는 새로이 남미 땅을 중심삼고 유엔의 기지로써 하겠다는 것이 승리적인 하나의 방패도 되는 동시에 만민이, 동양과 서양, 남구 북구의 빈부의 격차 되었던 것이 평준화될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기도해요. (김효율씨 기도)

여기 유씨 되는 사람이 몇 사람 되는가 손 들어 보라구요. 유가, 유가. 세 사람이에요? 저기는 누구예요?「평화교수협의회 사무국장입니다.」아, 그래? 유종관이가 거기 대표인가, 유종영이가 대표인가?「저희 종족에는 선배 가정이시기도 하고, 그러기 때문에 유종영 씨가 아무리 봐도 대표지요. 72가정이니까요.」

거 아줌마들은 누구예요? 어디 교회?「동대문구에서 왔습니다.」교구장들 부인이야?「이번에 임지 동원되어 가지고 와 있는 부인들입니다. 활동하고 있답니다.」임지 동원자들이 이 동네도 많을 텐데 왜 참석을 안 해?「오늘 순서가 연합회장들 일부분, 목회자 일부분 나눠져 있습니다.」나도 이제 이런 모임자리를 안 모이면 좋겠더라구. 여러분도 안 모이면 좋겠지? 해방 받으면 좋겠지?「아닙니다.」그러면? 나는 이제 이런 모임자리에 참석 안 할지 몰라요. 내가 안 하면, 낚시하는 것도 재작년에 끝났다고 하니까 하루에 바다에 나가 한 두어 시간 지나면 새벽 5시부터 해질 때까지 하는 것은 전부 치우고 선생님만 따라다니려고 하더라구. 그렇게 살면 얼마나 편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