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읽은 다음서부터 읽어.「예.」(말씀 훈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어제 읽은 다음서부터 읽어.「예.」(말씀 훈독)

좌우가 하나돼야 된다구요. 좌우가 하나돼 가지고 몸 중심삼고 상대적 요건을 보충시킬 수 있는 것이 기원과 마찬가지예요. 사지라는 것이지요. 또 모든 사방에 있는 것도 몸 마음이 하나된 그것을 영속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흡수할 수 있는 원자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은 ‘내 몸 자리를 어떻게 잡느냐?’ 하는 거예요. 이것이 문제예요. 오늘날 정당, 여당 야당의 좌우관계, 상원 하원의 상하관계, 그 다음에 자녀관계는 자녀들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고 자기 중심삼은 청년들을 결속해서 청년시대?장년시대?노년시대가 구형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하나되기 위해서는 참사랑이 필요해요.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구요.

참사랑으로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를 이루면 구형적인 중심이 필요해요. 이 삼대상목적을 중심삼고 정착하기 위해서는 참사랑을 해야 됩니다. 위는 아래를 위하고 좌는 우를 위하고, 전부 서로 사랑으로 위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또 손자는 어머니 아버지를 위하고, 할아버지를 위해야 돼요. 위하는 환경을 거치지 않고는 중심에 정착한 그 기준에 자기가 상대적 자리를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존재가 설정되지 않는 것입니다. 위하는 데서만이, 서로 위하는 데서만이 사랑을 통해 하나돼 가지고 정착하는 씨가 돼서 성장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당리를 위하는 전라도 당, 경상도 당은 망하는 것입니다. 또 상원은 상원만을 위하고 하원은 하원만을 위해서는 안 돼요. 영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종적인 기준을 절대시하고 육적인 기준을 절대시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공유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이 돼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있다면 인간과 하나돼야 되지요? 인간은 생산을 위해서 좌우가 하나돼야 돼요. 그 생산된 자녀들은 보다 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공식적인 논리에서 개인은 더 큰 것, 가정을 위해서 투입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공식이 그래요. 가정은 종족을 이루고…. 중심은 마찬가지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