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 대상이 하나되면 구형을 이뤄 발전하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주체 대상이 하나되면 구형을 이뤄 발전하게 돼 있어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한다고…. 정책 방향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이건 다 알아요. 다 알지요? 몸 마음이 투쟁하는데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투쟁하면 몸에도 이익을 가져올 수 없고 마음에도 이익을 가져올 수 없어요. 어떻게 해야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느냐? 서로서로 위해야 돼요. 서로 위하게 되면 더 큰 것을 찾아 하나님을 찾아가려니 올라가는 것입니다.

올라가면 이것이 이렇게 돼 가지고 큰데, 여기를 보면 더 긴 것이 나오니까 운동하는 것이 커지면 커질수록 작은 것은 그 가운데 가서 도는 거예요. 도는 것도 큰 데 가서 일렬로 해야 상충이 안 되지, 이걸 그냥 그대로 두면 안 돼요. 커지면 커질수록 수평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커지면 수평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자꾸 커지지요? 8단계를 중심삼고 하늘땅이, 우주가 돼 가지고 수평 기준과 수직을 중심삼고 휙 돌면 이것이 구형이 돼요.

환경권 내에서 상하?전후를 엮어 가지고 운동하는 모든 구형 형태의 실체는 반드시 주체 대상으로 돼 있어요. 하나는 뼈가 되고 하나는 살이 되어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뼈와 살이 동서로 돼 있으면 상하로 보충할 수 있는 정신적 분야라든지 다른 것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발전해 가지고 완전히 상하?전후만 되면 새끼를 치게 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상대적 부부가 되면 두 세계의 상대적 기준이 돼 가지고 번식이 벌어져서 소생?장성?완성은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거예요. 그것이 자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삼대상목적을 중심삼고 순환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동등한 가치가 많은 단계의 발전을 해서 비례적인 기준으로 확대됨으로 말미암아, 이 세계는 자동적으로 확대 세계가 촉진화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전부 다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형님이 뭘 해? 무슨 가정관? 유종관! 무슨 이상한 단체를 만들었다고?「민족상생국민연합입니다. 민족이 서로 살 수 있는 민족상생국민연합을 만들었습니다.」그렇게 할 게 뭐야? 천지상생, 서로 살 수 있는 연합이라는 것을 만들지, 민족은 무슨 민족이야? 대한민족?「예.」세계의 귀퉁이 어디든지 그걸 갖다 놓으면 따라갈 수 있는 거야? 모델이 될 수 없다구. 그 가운데 들어갈 수 있는 기준이 안 돼 있어.

그러니까 가정은 우주를 품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 가운데는 장자권 왕이 들어가 있고, 부모권 왕이 들어가 있고, 왕의 왕이 들어가 있어요. 안 그래요? 장자가 그렇잖아요? 형제 가운데 중심이 딱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형은 책임을 많이 져야 되는 거예요. 지금 개인주의 세상에서는 제일 싫어하는 것이 장손이에요. ‘장손 안 되겠다.’ 하고 뛰쳐나가요. 그러니까 그건 영계에 들어가면 먼 지옥으로 가서 살겠다는 패들이에요. 가서 알아보라는 거예요. 자기 혼자 남게 됐으니 따라올 수 있는 상대가 없어져요.

그래 가지고 상대 형태를 가졌더라도, 남자 여자가 상대를 했더라도 거기에 가서는 갈라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서로 ‘너 때문에 이렇게 됐다.’ 해서 더 쫓겨나는 거예요. 싫다고 돌아서려고 해도 돌아설 수 없어요. 그래서 신앙이 필요한 거예요. 신앙은 멀리 가더라도 사랑하는 심정이 있으면 이 전체 구형을 한 선으로 만들어서 저 끝에 갔더라도 ‘야야, 중앙이 필요하다.’ 하기 때문에 죽 오는 것입니다. 절대 순응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무한한 세계의 선이 됐더라도 이것이 구형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