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세계일보>에 소개하면 좋을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미국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세계일보>에 소개하면 좋을 것

그것을 <세계일보>에 소개해야 되겠구만. 2000년을 마감하면서 한국의 문화세계나 모든 면에서 하나의 표적이 될 수 있는 기념비적인 대행사의 결과가 이렇게 됐다는 것을 한번 소개해 주면 좋을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기에 세계일보 부사장도 있습니다. (김효율 회장)」누구야? 부사장이 힘이 있나? 자기가 얘기하는 게 낫다구.「예, 그러면 제가 얘기하겠습니다.」손대오보고….

그래야 임자가 앞으로 기수로서 성장하지, 그렇지 않으면 탈락이 돼.「예.」그럴 때가 왔다구, 지금. 자기들이 앞장서지 않으면 전부 다 빼앗겨 버리는 것입니다.「보고서 계속해서 읽을까요?」응. (양창식 회장이 보낸 보고서 계속 낭독)

그거 <세계일보>에 희소식이라고 해 가지고 보도하면 좋을 거라구. 그거 그냥 그대로 전부 다 게재해도 될 거라구.「예, 시카고 대회를 취재하는 형식으로 해서 발표하면 명분도 서겠습니다. (김효율 회장)」

미국의 목사들이 지금 방향을 잡았어요. 그것 교육하라고 했는데 안 했구나. 각 주에서 2천 명의 목사들이 모일 수 있게 해서 10만 명 이상이 모이면 내가 거기에 참석하려고 했는데. 10만 명 이상 동원하면 미국이 ‘뻥’ 하고 떨어지는 것입니다.

한국 이 조그마한 나라에서 큰소리해도 큰 잔칫상이 나와 불거지니까…. 혹이 불거지지 않았어요?「한국 목사들도 좀 솔직했으면 좋겠다. (어머님)」(웃음) 바닷물과 담수는 상대가 안 돼요. 아무리 큰 호수라도 담수호수는 바닷물의 상대가 안 된다구요. 한 귀퉁이도 지탱할 수 없다구요, 수습되어 나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