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다 닦아 줬는데 가다가 걸리면 자기가 책임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길을 다 닦아 줬는데 가다가 걸리면 자기가 책임져야

『……왕이 마음대로 살 수 있어요? 여왕이 마음대로 살 수 있어요? 그 아들딸이 마음대로 살 수 있습니까? 왕과 왕비, 왕자, 왕녀들은 그 나라의 법을 다 지켜야 돼요. 뿐만 아니라 왕궁 법이 있어요, 왕궁 법. 법 중에 왕궁 법이 있다구요. 궁에서 귀족들이 사는 법이 있잖아요? 영국이나 한국이나 전부 다 왕손이 얼마나 살기가 힘들어요?

선생님이 그 길, 복귀의 길을 다 걸어왔습니다. 그렇게 안 해보면 천국을 의식하지 못해요. 여러분이 천국을 다스릴 왕의 자리에 못 올라가요. 여왕을 모실 줄 모르면서 어떻게 남자의 왕이 돼요? 안 그래요? 이제 여러분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황족이 돼야 합니다, 황족. 아담이 그렇게 되면….』

그래, 황족권이 되라는 거예요. 부모님을 왕으로 모시는 것이 황족이에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말씀하고 다 전수해 주는 거라구요, 나라까지, 세계까지.

거칠 수 없는 그 길을 닦아 주었는데, 가다가 걸리면 내가 책임져야 되겠어요, 자기들이 책임져야 되겠어요? 누가 책임을 안 져요. 마라톤 경기에서 뛰는 선수가 배가 아프다고 해서 동정할 수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자기가 책임져야 됩니다. 동기가, 그럴 수 있는 내용이, 근원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니 그건 자기가 책임져야 됩니다. 아무리 도와 달라고 해도 안 돼요.

도와 달라고 하는 녀석이 미친 녀석이에요. 그렇지요? 마라톤 대회에 나와 가지고 배가 아프다고 ‘아이고, 선수들 전부 다 아니까 도와주소.’ 할 수 있어요? 발길로 차 버려야 돼요. 집어치워야 된다구요. 딱 그런 거예요. 자기가 책임져야 돼요. 자!

『아담이 그렇게 되면, 아담이 직계자녀라면 방계 자녀인 그 형제 누나들은 전부 다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 들어가는 것은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사랑을 갖춰 그 권위와 위신을 갖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 본향의 나라, 천국인 것을 알지어다!』「아멘.」응, 그거 됐다! 결론 나왔어요. 자, 그러면 기도해요. 기도는 누가 하겠나? 저 봉태! (김봉태 회장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