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생식기를 갖고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생식기를 갖고 있어야

『……다시 한 번 결론적으로 여러 고승들에게 석가의 간곡한 부탁을 합니다. 여러 고승들이 걷는 수행 과정은 너무나 힘들 것입니다. 속세인은 상상하지도 못할 길을 여러분은 다 거쳤습니다. 석가가 속세를 떠났을 때 그 어려움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고승들이여, 이제는 그처럼 어려운 수행 과정을 걷지 않아도 됩니다. 석가는 속죄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용서를 구하고자 합니다.

석가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을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죄인의 죄인이 된 소이입니다.』

법이에요, 법. 법이라는 것은 현상세계지, 하나님이 인격적인 신이라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요. 공자도 그것을 몰랐어요. 천야만야(千耶萬耶) 알았지만 말이에요. 공자님이 말하기를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했어요. 천(天)이 뭐예요? 선한 일을 하면 복을 받는 거예요? 그렇게 알면 망한다 이거예요. 천이 막연해요. 인격적 신에 도달하려면 멀다는 거예요. 그러니 중간이지요.

기독교만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했고,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했고, 믿는 신자들이 신부라 했고, 형제라는 말을 했어요. 가정 구성에 있어서 절대 필요요건을 다 갖춘 거예요. 자, 읽으라구.

『……고승들이여! 여러분의 수행 길에서 하루빨리 방향을 바꾸십시오. 석가는 전국 각지에 널려 있는 수많은 고승들에게 하루빨리 이번 석가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애원합니다. 여러 고승들이 합심하면 전세계의 수많은 불자들을 살릴 수 있고, 영계에 있는 수많은 불자들을 극락의 세계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여러 불자들은 오랜 세월 동안 속세를 떠나 살아왔던 지난날을 정리하고 다시 속세로 돌아가 문선명 스승님을 만난 후 불자들의 살길을 의논하십시오.』

문선명 스승이, 여기 앉은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구요. 믿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렇게 바로 안 가르쳐 줬으면 나도 영계에 가서 문제되겠지요? 성인들이 문제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최후의 문제는 뭐냐? 심판대를 타고 넘어가려면 우주의 참을 알아야 돼요. 그 참이라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참된 사람, 참된 남자 여자는 참된 생식기를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하나님 속성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거와 마찬가지로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적이요, 영원한 생식기를 갖고 있어야 돼요. 그러한 사랑을 갖는 그것이 남자에게 절대 진리요, 절대 완성할 수 있는 길이에요. 그 이상 없어요. 여자에게는 남자의 것, 남자에게는 여자의 것이에요. 최고의 진리가 뭐냐 하면 그거라구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하나님 자체가 춤을 출 수 있는, 위신과 처신도 잊고 옷을 벗고 춤을 출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부처끼리 사랑하고 나서는 벗고 춤춰도 괜찮아요. 현실이, 그런 것을 알아? 하나님이 아담 해와에게 옷 입고 춤추자고 그렇겠어요, 벗고 춤추자고 그렇겠어요? 그러기 전에 춤춰 버려요.

현실이도 선생님이 옛날에 말씀 원본을 중심삼고 갈래로 조금 조금 얘기할 때 의심해서 떨어져 나갔으면 반대 많이 했을 텐데? (웃음) 여기에 붙어 있는 것이 자기가 붙은 것 아니야. 선생님이 하도 외롭게 사니까 와서 심부름도 하라고 했는데, 심부름도 잘못하면서 얼마나 불평했어? 그거 생각나? 생각나지?「예.」

자기 아버지도 왜정 때 희생하고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젊었을 때 이름난 부흥사였다구. 제일 알뜰해. 알뜰살뜰 이래서 예수에 미쳐 가지고 돌아다니다가 통일교회 문 선생한테 걸려들어서 외도한 셈이지.「정통으로 들어왔습니다.」정통이라는 것이 지금 와서 정통이라고 하지, 누가 정통이라고 했어? 영계가 저렇게 달라붙어 가르치니 살길이 그것밖에 없다 하니까 정통이라고 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