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성인들, 영계에 가 있는 역사에 이름난 사람들과 대화시켜서 발표시키는 거예요. 그런 때예요. 안 믿을 수 없어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지시한 거예요. 천사세계부터 알려주고, 그 다음은 예수로부터 4대 성인, 그 다음은 그 성인들의 종단을 중심삼고 발표하는 거예요. 예수로 말하면 세 제자로부터 열두 제자, 그 다음은 2천년 동안에 학살 과정에 대표로 죽어갔던 성인들을 중심삼고 발표하는 거예요. 그 참상의 현장에 누구누구 있었다는 것, 역사에 없는 이름까지 다 아는 거예요. 이래도 안 믿겠어요? 환경과 친구들만이 아는 비밀을 드러내기 때문에 이것은 산 골짝 골짝마다 넘어서 알려줘야 된다구요.

예를 들면, 미국에 있어서 케네디 대통령 살해사건이라든가 킹 목사의 살해사건에 대해서 불러 가지고 누가 죽였다는 것을 밝혀 놓아야 된다구요. 소련의 학살사건을 누가 주도했다는 것, 묻혀 놓은 것을 밝히는 거예요. 몇 개만 밝혀 놓으면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역사에 자기가 연구해서 미분명하던 사실을 확실히 근원서부터 동기로부터 얘기하니까 구원이 너무 확실해요. 이렇게 알려줘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50년 전에 영계에 대해 말한 것이 주제별정선 11권 12권으로 나와 있어요. (녹음이 잠시 끊김)

참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중심삼고 다 얘기한 거예요. 그것을 안 믿어요. 문 총재가 거짓말한다고 다 그랬다구요. 원리도 꾸며 가지고 사기 왕이 되기 위해서 그랬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이름 아는 종단장들, 꼭대기에서부터 종을 치게 하는 거예요. ‘쳐라!’ 하면 지상세계의 불교의 절마다 종을 칠 수 있고 기독교의 교회마다 종을 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그것을 해야 될 때가 왔어요.

그러니까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구요. 알겠나, 여기에 앉는 녀석들?「예.」영계를 알아? 모르니까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니 밥보다 맛있고 노는 것보다 재미있고 이래야 돼요. 지구성에 있는 80퍼센트 이상이, 90퍼센트 이상이 하나님을 안 믿어요. 통일교회 축복을 받았지만 할 수 없이, 자꾸 따라다녀서 진드기 같으니까 할 수 없이 축복받은 녀석들이에요. 받기 위해서 모인 녀석이 몇 사람이나 될 것 같아요?

윤정로도 이진태 그 동네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거기를 따라갈 줄 알았는데, 여태껏 어떻게 남았어? 누구 때문에 남았나?「아버님 때문에 남았습니다.」무슨 아버님 때문에? 똑똑하니까 남았어. 말씀을 중심삼고 분석할 수 있는 거야. 이번에 자르딘에 가서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서 누가 빼지 못하는 거야. 알겠어?「예.」

임자는 입술이나 모든 것을 보면 끝까지 가기 힘든 사람이야. (웃음) 왜 웃어? 그래서 자르딘에 갖다 놓았어. 세계 사람들을 다 알게 되니까, 도망 다니더라도 한국에 있지 말고 세계에 가서 밥 얻어먹고 다닐 수 있는 기반 닦으라는 거야. 그게 사는 길이야. 자기에게 고약한 성격이 있는 것을 아나?「예, 압니다.」눈을 보나 어디를 보나 반드시 그렇게 되어 있어. 미안하다, 내가 관상쟁이도 아닌데 그런 얘기를 하고 앉아 있으니. (웃음)

관상쟁이 누구인가?「이명학입니다.」그 사람은 내가 축복을 해주니까 물어 보는 거예요. 자기는 아무리-한국에서 소문난 사람이에요.-궁합을 맞춘다 하더라도 한 주일에 한 쌍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이명학이가 선생님을 만나자고 한 거예요. 자기는 궁금하다고 어떻게 해주는지 알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서 갔더니 ‘선생님은 어떻게 그것을 맞춥니까?’ 하는 거예요. 맞추긴 그냥 쓱쓱쓱쓱 맞추지. (웃음) 그 날도 72쌍을 맺어 주고 갔어요. 얼마나 신기해하는지. ‘세상에, 나는 일년 걸려도 안 될 텐데.’ 하는 거예요. 일주일에 한 쌍이라면 52쌍밖에 더 돼요? 1년 가지고도 안 되는데 그렇게 순식간에, 몇 시간 동안에 한다는 거예요. 순식간에 했지요.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을 가르쳐 달라는 거예요. ‘그것을 가르쳐 주면 당신 밥 바가지가 날아갈 텐데?’ 그러면서 농담했는데, 자기 기록하는 책에 나를 신공자라고 쓰더라구요. ‘신공자님’이라고 썼어요. 그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인이 됐어요. 자, 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