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운 청춘시대를 그냥 보내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꽃다운 청춘시대를 그냥 보내지 말라

윤태근이 안 왔지? 윤태근이 여편네가 서울 있는 모양이더구만. 자기가 하는데 여편네가 도와주는 거예요. 유명한 사람을 모으라는 거예요. 자기 남편이 유명하다고 선전하라는 거예요. 자기 남편을 만나면 무엇을 하더라도, 선거를 하든가 장사하든가 쓸 만한 사람인데 모이라고 하면 한번 모이겠소 하니까 전부 다 모이겠다고 해서 모였다는 거예요.

그래서 요전에 한번 갔는데 색시가 자기 남편을 소개하는데 소개를 자기만큼 할 수 있나? 지금까지 돌아다니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름이라고 간판을 붙이기 위해서 나보다 훌륭한 사람이라고 나와서 소개해 줘야 되는데, 여편네도 나를 잘 모르고 다른 사람들도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내가 내 소개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딱 소개하니까 어깨에 힘 주고 눈이 솟았는데 힘이 빠지고 땅에 눈을 내리니 말하면 듣게 되겠다고 해서 들이 갈긴 거예요. 1차 2차, 한 3차쯤 하면 틀림없이 축복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나한테 자랑하더라구요.

네가 자랑하는 그와 같은 모델을 내가 필요로 하니 국가 메시아들, 대가리들을 한데 꿰어 가지고 그런 페이스로서 한 곳으로 몰아넣어라 이거예요. 그래서 충고를 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내가 돈이 필요하면 돈도 해주고 네가 선거해서 국회의원 되겠다면 국회의원 만들고 대통령도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지역도 있을지 모를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싸우지 않고 국회의원을 만들자는 거예요. 내가 싸우지 않았지요? 남북통일하는 데는 문 총재밖에 없다 하는 소문을 들었어요? 여러분의 귀도 들었어요? 그래요? 다 들었어요, 못 들었어요?「들었습니다.」못 들었으면 귀를 막아 버려요. 그건 들으나 마나예요. 열어 놓고 못 들으면 못 듣는 것보다 못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았으면 정신 바짝 차려서 선생님의 십분의 1만 하더라도, 백분의 1만 하더라도 어디 가든지 자기 일생에 사나이면 사나이, 아낙네면 아낙네로 태어났던 한탄의 고개를 넘고도 넘을 수 있는 자임에 틀림이 있다, 없다?「없다!」결론이 다 나와 있는데 허송세월하지 말라는 거예요. 꽃다운 청춘시대를 그냥 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효율이!「예.」원고를 중심삼고 영어로 녹음하라구.「알겠습니다.」자기가 지금 하지 못하나? 자기가 하지 못하면, 누군가? 미국 여자가 와 있잖아? 그 사람을 불러 가지고 해요. 전화해서 오라고 하면 올 거라구. 선생님의 지시라고 해서 하는 거야. 일본에 가서 하는 것도 같이 녹음해도 괜찮아.「일본 것 하라는 말씀입니까, 미국 것 하라는 말씀입니까?」다 하라구. 그거 하면 일본 것을 해서 일본 것은 빼내면 되는 거라구. 그리고 끊는 것을 원고에 체크 잘 하라구. 그거 준비하라구.「예.」

자, 인사했나?「예, 했습니다.」(웃음) 인사 한 번 하면 잊어버리니까 또 한 번 해도 좋지. 받은 것으로 할 텐데, ‘선생님도 팔십 노인 되어 가지고 정신이 이상해서 인사 받고도 잊어버리노?’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한다고 해도 안 받으려고 신발 찾고 도망가려고 생각해요. 자, 알겠어요?「예.」점심을 먹고 싶은 사람은 들어와요. 점심이지 무슨 아침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