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산업을 할 수 있는 준비를 철저히 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취미산업을 할 수 있는 준비를 철저히 하자

취미산업, 한번 해봐요.「취미산업!」낚시할 줄 알고 사냥할 줄 알고, 그 다음은 비행기를 타 가지고 곡예사도 하는 거예요. 챌린저 우리 비행기가 있는데 캐나다에서 곡예사와 같이 나는 거예요. 5만 미터 이상 올라가서 곡예하는 거예요. 그것에 내가 관심 있다구요. 비행장을 만들어 가지고 그런 곡예사 훈련을 한국 젊은이,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중간에 몇 명 죽기야 죽겠지요. (웃음) 그러면 역사에 남아요. 역사에 남는다구요. 몇 번째 죽었다, 뭘 하다 죽었다 하면 역사에 남는 거라구요. 용맹스런 한민족! 이래야 아시아에서 중국을 타고 소련을 타고 그럴 것 아니에요? 일본은 상대도 안 돼요. 일본은 이미 한국 사람한테 진다는 것이 결정 나 있다구요.

자,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최후의 과학기술은 어디로 가느냐? 스페이스 엔지니어링(space engineering;우주공학)을, 공중 과학기술을 중심삼아 가지고 올림픽대회를 하는 거예요. 올림픽대회에서 백 미터 달리기하는 것처럼 비행기로 하는데 시간을 재는 거예요. 지구를 한 댓 바퀴 돌아야 될 거라구요. 이래 놓으면 몇천 명이 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각 나라 나라에서 그 비행기를 사 가지고 코스를 도는 거예요. 여기 한남동 꼭대기로부터 돌아서 이름 있는 곳을 다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딱 짜는 거예요.

비행기야 순식간에 날잖아요? 앞으로는 미국에서 여기 오려면 14시간 걸리는 것이 아니에요. 40분에 한 바퀴 돌 수 있는 시대가 온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올림픽대회 같은 것도 하면 얼마나 멋져요? 거기에 일등할 수 있는 젊은 사람을 통일교회 귀신들이 되기 전에 만들어 놓겠다고 선생님이 생각하는 거예요. 관심 있어요?「예.」

그런데 가만 보니까 배를 좋아하지 않아요. 우리 애들도 보니까 그래요. 그래도 용맹하고 모험을 좋아하는데 나가는데 배를 안 타려고 그래요. 어떻게 훈련시켜서…. 사냥은 놔둬도 좋아해요. 사냥 소질이 있어요. 총도 잘 쏘고 그래요.

현진이가 요전에 크레이 사격을 했다구요. 워싱턴의 우리 농장에서 차 타고 30분이면 가는 데다 땅을 사 가지고 수렵장을 만들고 훈련장을 만들어 놨다구요. 크레이 사격장도 구라파로 돌아다니면서 제일 좋게 만들었다구요. 현진이가 가서 사격한 거예요. 거기에 감독하는 사람이 상당히 수준 높은 사람인데, 미국에서 암만 잘 쏜다 하더라도 나를 이길 수 없다고 자랑하다가 우리 현진이를 만나 가지고 ‘아이쿠!’ 하고 굴복했다는 거예요. 내가 그런 보고를 들었어요. 그런 소질이 있다구요.

총 쏘는 데서는 세 아들이, 현진이 국진이 형진이가 관심이 많아요. 그러니까 총은 이미 선두에 섰다고 본다구요. 현진이하고 국진이가 7, 8, 9살 때 튜너(tuna;다랑어)를 1년에 8마리씩 잡았다구요. 그리고 또 국진이가 코디악에 가서 2백8파운드짜리를 잡았는데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인들이 기록을 못 깼다구요. ‘내가 낚시도 챔피언 하고 총도 잘 쏘는데, 아버지 걱정하지 마소.’ 그러고 있다구요.

취미산업이 앞으로 있어야 돼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준비를 중심삼아 가지고 비행기로부터 육지에는 기차로부터 자동차로부터 렌터카로부터 버스까지 준비하는 거예요. 여기서 어디 간다 하고 가면 거기에 대한 것이 재까닥 준비되는 거예요. 비행기로 가면 비행기에서 내려서 배를 타든가 버스를 타든가 무엇을 타든가 해서 어디든지 목적지에 갈 수 있게끔 그런 준비를 하는 거예요. 그거 준비하는 데 40년 걸렸는데 아직 안 됐어요. 돈이 있으면 다 했을 텐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세계적인 무대를 움직일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행동하는데 제일 못 당할 것이, 암만 큰 나라라도 못 당할 것이 통일교회라고 소문나 있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그렇게 많이 돌아다닌 거예요. 판타날이니 아마존강이니 답사를 다 했다구요. 나라의 이름 있는 사람은 뭐 한다면 앉아서 큰소리하지 ‘가 봤냐?’ 하면 가 볼 게 뭐예요? 선생님은 조그마한 배 타고 깃발을 날리고 비행기 타고 다니고 어디 가든지 다 사진 찍어 놨어요. 온 사람들이 문 총재를 알아줘야 돼요. 그래서 판타날 대회니 모든 세계적인 국제대회를 해 가지고 자연보호니 공해문제니 여기에 대해서는 내가 유명하다구요.